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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시의 수학여행 편을 담은 8권
항상 아유무와 함께 붙어 장기를 두던 두 사람이 처음으로 물리적으로 떨어져 행동하면서
서로의 빈자리를 허전해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한 권이네요
동일 작가의 타카기 양과 비교하면 타카기 양은 변함없이 잔잔한 물줄기같은 평온함이라면
이 작품은 둘의 밀당같지 않은 밀당이 서로의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는 변화가 보여서
좀 더 뭔가 달성감이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이번 8권은 우루시가 자신의 감정을 조금씩 조금씩 깨닫는 과정이 특히 좋네요
이것도 역시나 조연 캐릭터의 중요성이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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