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여명기]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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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여명기] 1화 리뷰

 

 

 

2화 -  배신자라고 부르지 말아줘 -

쿠도의 잘린 꼬리를 발견한 세빌과 홀트

그 외에도 발자국 흔적을 발견하면서 적은 한 명이라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적이 한명임에도 쿠도가 도망친 사실에 불안해하는 홀트

상대는 마녀 사냥을 위해 모인 사형수 집단

 

'데아 이그니스의 재정관'

 

현재는 마녀와 교회의 평화 체결과 동시에 해체되었지만 

그 잔재는 사라지지 않고 

 

홀트가 과민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과거에 '데아 이그니스'를 만난적이 있으며

겁을 먹고는 죽은 친구를 나몰라라하고 도망친 적이 있기 때문

 

그런 홀트를 달래주고 이번에는 함께 구하러 가자며

등을 떠밀어주는 세빌

 

한편 도망치는 쿠도 앞에 나타난 것은 포학이라 불리는 집행관

 

과거 쿠도는 누군가에게 붙잡혀 재생하는 몸이 구경거리가 되는 등

어두운 과거를 지녔고, 과거처럼 되지 않기 위해 강해지고자 했지만

 

현재 자신은 그 강함에 목매이면서 자신의 힘을 과신한 잘못을 깨닫고 맙니다

 

그럴때 쿠도 앞에 나타난 로 크리스타스

압도적인 실력으로 마녀 사냥꾼을 몰아붙히네요

 

하지만 세빌과 홀트의 합류하자 되려 붙잡혀 인질로 상황이 역전되고

 

세빌을 위해 루덴스의 마법 지팡이를 내려놓는 로스

 

그리고 홀트의 정체가 반 마녀파가 마법 학원에 보낸 정찰 요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홀트는 쿠도와 마찬가지로 '타락 짐승'이며

그로인해 교회에서 뿔을 잘리는 등 박해를 당해왔는데

 

이윽고 교회의 명령으로 마법 학교에 입학

이 곳에서 무사히 졸업하고 중요한 지위에 오르면 교회를 위해 일하도록 심겨지고

 

성적 1위를 유지해 학원 생활을 보낼수록 홀트를 덮쳐오는 죄책감

그 망설임으로 졸업을 미루고 미룰 방법을 찾아낸게 바로 이번 특별 실습입니다

 

그렇게 세빌이나 쿠도를 위험에 처하게 한 죄책감에 괴로워할때 

쿠도를 구하러가자고 한 홀트의 말이 진심인 것을 알기에

괜찮다고 말해주는 세빌의 한마디

 

그 말에 자신의 의지로 마녀 사냥꾼에 맞서기로한 홀트

하지만 포학의 상대는 되지 않네요

 

홀트가 위험에 처할때 루덴스의 마법 지팡이를 사용하는 세빌

알다시피 루덴스의 마법 지팡이는 계약자 이외에 다른 사람이 사용하면 마력을 빼앗겨 죽음에 이릅니다

 

루덴스의 마법 지팡이가 폭주하면서 주변의 허허벌판이 되고 

어째서인지 세빌도 죽지 않고 멀쩡합니다

 

그 이유는 세빌의 마력은 무한해서 루덴스의 마법 지팡이의 마력 흡수를 웃돌았기 때문인데

이 곳에선 마녀나 마법사에겐 마력량이 곧 수명을 의미

 

일단 모든 소동이 일단락되고

멋대로 행동한 학생들에게 화가 난 로스

 

이제 다시 목적지인 마을로 향하면서 2화는 끝나는데

 

전체적으로 1화와 비슷한 평가네요

작화나 연출은 어딘가 싸구려 느낌인데 아직까지 크게 무너지는 곳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인가?

 

개인적으로 애니보단 코믹스가 더 나은 듯

원작은 정발도 안 된 상태라 할 말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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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여명기] 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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