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궂은 안죠 양] 7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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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번 7권은 수학여행 편으로 진입!

세토가 안죠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조금씩 자각할때마다 

스스로 변하고자하는 마음도 커지지만 그만큼 지금의 관계가 깨질까봐 적극적이지 못하는 건

누구나 다 똑같은 마음인 것 같네요

 

물론 안죠는 언제나처럼 적극적이고 요염하지만

 

 

사실 메인 커플은 기정사실같은 관계지만

요즘은 서브쪽이 어떻게 흘러갈지가 더 궁금해집니다

인지도도 있고 재미도 있는데 이 작품은 어째서인지 애니화 소식이 없는게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