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화 후기

[구룡 제네릭 로맨스] 4권 후기

악어농장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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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자신이 모르는 자신의 과거

이미 사라졌을 구룡은 어느새 그 자리에 또 다시

 

자신이 클론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자각한 쿠지라이 레이코

쿠도가 좋아했던 쿠지라이와 자신의 차이점

비밀이 밝혀지는 듯하면서도 이야기는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는 듯한 감각이 

독자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드는 로맨스물입니다

 

 

과거를 잊지못해  과거의 그림자만 붙잡고 있는 장소, 구룡

그 구룡 안에서 제2의 존재들이란? 누가 진짜이고, 누가 가짜인지 

마치 테세우스의 배가 떠오르는 작품이라 이 작품의 끝은 어떻게 될지가 정말 궁금해지네요

 

전개가 고조될수록 머릿 속의 이해가 따라가지 못하는 감각이 들어서 뒤죽박죽인데

그 시리어스하고 미스테리한 분위기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면서 

계속해서 쫒아가게되는 작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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