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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인 2.5차원 무대편도 이제 개막을 다루는 6권
원래 한 권당 하나의 에피소드를 다뤄왔는데 이번 2.5차원 무대편은 이전보다 길게 이어지네요
각본 수정 파트는 끝이 나고 이제는 배우들의 연기 위주로 흘러가는데
천부적인 재능, 과거의 트라우마, 동경심, 열등감
배우들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것을 이용해 어떻게 연기로 승화시키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장점은 여러가지 방송 매체를 이용해서 그 안에 있는 각각의 연예계 배경과 인물들의 이야기
그리고 작중극을 이용해 상당히 다채로운 것을 담아내고 있어서 질리지 않네요
캐릭터의 이야기나, 작중 무대의 이야기, 연예계의 이야기
이 밸런스가 참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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