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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여명기] 11화 리뷰

악어농장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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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여명기]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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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 죽이기 위한 결의 -

카디를 구해주지 못한 죄책감에 빠진 세빌 일행

하지만 그 상실감도 잠시

 

이 곳이 전장이 된다는 말과 함께

웨니어스 왕국으로의 귀환 명령이 떨어지면서

이야기는 더욱 혼란으로 향합니다

 

전장이 된다는 소식과 함께 

자신들의 귀환 명령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세빌 일행

세빌은 자신의 마법약으로 최대한 희생자를 억제하기위해 남기로 합니다

 

귀환 명령을 거절하고 학교측에 얽매이지 않는

한 명으로서 어엿한 마법사가 되기 위한 졸업시험을 제안하는 로스

 

한편 세빌은 홀트와 쿠도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밝히는데

생각보다 평범하게 넘어가네요

 

포학은 포학대로 자신이 점점 변해간다는 사실과

받아본적 없는 선의에 뒤숭숭한 모습

 

이 둘은 역시 잘 어울리는 듯.

 

거기다 포학과 홀트도 생각보다 많이 얽히는데

이 둘은 뭐랄까, 그냥 과거의 악연으로부터 시작되서 그런지

하르스풀과는 달리 굉장히 아슬아슬하네요

포학 앞에서만 홀트는 악녀가 되는 느낌

 

다가올 전쟁을 대비해 마을을 재정비

 

가끔씩 등장하는 리리는 역시나 귀엽네요

 

교회의 과격파와의 전투 준비는 차근차근 되어가는 중

 

한편 마녀의 마을에 유입된 재액의 잔해의 출처가 밝혀지는데

아직까지 많은 숫자의 잔해가 남아있다는 가능성이 부상하면서 

이번 전장은 생각보다 과격해질 것 같습니다

 

마지막엔 최후의 보루인 제로에게 세빌이 마력을 보충하기위해 손을 내밀면서 끝나는데

제로의 예상보다 훨씬 더 세빌의 마력량은 대단한듯하네요

 

제로는 그런 세빌에게

[심담의 마술사]라는 이명을 선물해줍니다

 

11화는 기본적으로 전쟁을 위한 준비가 메인이라 

살짝 힘이 빠진 감이 강한데

그 만큼 마지막화에 힘을 얼만큼 쏟아낼지 기대해도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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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여명기] 12화(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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