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어 라이브 4기] 12화(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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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데이트 어 라이브 4기] 11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12화(完) - 구제의 윤회 -

쿠루미가 가지고 있던 슬픈 과거와 그녀의 각오를 알게된 시도

과거로 돌아가 시원의 정령을 죽여 모든 것을 무(제로)로 되돌리는 것이 그녀의 사명

 

그리고 익숙한 성씨인 '타카미야'

바로 자신의 여동생 마나와 같은 성이자

시도가 언젠가 영력 폭주에 의해 정신이 나가 있을때 입에 담은 이름 '미오'

 

타카미야 미오, 시원의 정령의 이름을 시도는 알고 있습니다

 

눈치없이.. 가 아니라 

빈틈을 노려 등장한 니벨코르

 

하지만 어느 작품에서나 시간을 다루는 능력은 사기죠

 

본체 쿠루미는 잠들어 버리고

이후 나타난 것은 쿠루미의 분신체

 

쿠루미의 분신체가 충격적인 사실을 밝히는데 

바로 시도는 이미 죽었다는 것

이전 시도가 옥상에서 느낀 위화감이 바로 자신의 죽음

 

이때 이미 엘렌에게 죽었을 시도

 

시도가 죽고난 후의 상황은 그야말로 혼돈

시도의 죽음이 기폭제가 되어 모든 정령들이 반전해 날뛰는 상황

 

시간을 되감는 [달렛]으로도 죽은 자는 되돌릴 수 없고

모든게 끝났다고 생각한 그때, 죽은 시도에게 키스를 하자 느낀 위화감

 

코토리에게 파괴되었다고 생각했던 여섯 번째 탄환 [바브]가 되돌아오는데

 

사실 파괴된 것이 아닌 이전에 기절한 시도에게 한 입맞춤에 의해 봉인되어 있던 것

(즉 이때 이미 쿠루미는 시도에게 어느정도 함락된 상태)

그 봉인이 두번째 키스로 인해 풀리면서 활성화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비원을 위해, 시도를 구하고자

[바브]로 자신의 의식을 과거로 날려, 수없이 반복되는 윤회를 시작합니다

(총 204번의 윤회)

 

쿠루미가 현재 지쳐 잠든 이유가 이 윤회로 인해 지친 까닭

 

정신을 차려 시도와 헤어진 쿠루미 앞에 등장한 시원의 정령(팬텀), 타카미야 미오

 

그리고 드디어 밝혀지는 타카미야 미오의 정체는 

바로 무라사메 레이네

 

사실 레이네라는 이름부터 복선.

레이(제로, 0)

 

시도의 곁에 항상 지켜보며

시도가 정령들의 영력을 봉인하도록 도운 이유가 전부 

자신의 비원을 이루기 위한 목적이기에

 

자 이걸로 원작 16권까지 끝이 났네요

그리고 동시에 5기 제작이 결정

[데이트 어 라이브] 5기 제작 결정

 

 

뭐 이건 어느정도 예상해서 놀랍진 않은데

5기만으로 원작 완결까지는 역시나 무리기에

5기 이후에도 극장판으로 완결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