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송받는 자 (3기) - 두 명의 백황 -]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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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칭송받는 자 (3기) - 두 명의 백황 -] 1화 리뷰

 

 

2화 - 각오의 소재 -

대피 중에 습격받은 키우루

현재 반역자라는 오명을 뒤집어 씌워진 오슈토르 일파는 야마토 내에서도 척결 대상

 

불리한 상황 속에서 지원하러 온 오슈토르(하쿠)

야마토의 내란이 점점 거세지기 시작하네요

 

전투신은 개인적으로 만족,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 않는 상태인데

3기가 2쿨임을 생각하면 오히려 좋은 편입니다

물론 이게 유지가 가능하냐가 중요하지만

 

한편 오슈토르도 가짜 안쥬가 등장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으면서

현재 진짜 공주인 안쥬를 지키는 것에 집중합니다

 

이로써 야마토의 세력도는 가짜 안쥬(팔주장)와 진짜 안쥬(오슈토르)로 분단

하쿠 일행들은 쿠온을 제외하면 전부 오슈토르와 협력 중

 

누가 봐도 이번 일의 흑막처럼 보이는 팔주장 중 한 명인 라이코우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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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흑막은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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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귀여운 시노논

 

그리고 질리지도 않게 또 다시 오슈토르 일행이 있는 엔나카무이를 공격해오는데

팔주장 중 한 명인 데코폼포

보면 알겠지만 진짜 무능한 인재인데 단지 조상들의 충성심의 위광으로만 팔주장에 오른 무쓸모 인재

 

그래도 미카도에 향한 충성심 하나는 인정..

그 충성심도 미카도가 죽고 나서 권력욕에 빛이 바랬지만

 

그런 데코폼포 밑에 있는 마로로가 진짜 아까운 인재

이후에 따로 활약?할 예정이니 후일에 기대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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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친구인 하쿠가 죽었단 사실을 전해듣고

그 충격에 세뇌, 조종당하면서 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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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폼포 병사와의 전투를 앞두고 2화는 끝나는데

현재 야마토의 내란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지만 

 

빨리 투스쿨 진영도 등장하길..

 

칭송받는 자는 3부작으로 

애니도 3기가 마지막이지만 3기를 보기위해선 2기는 필수지만 

1기는 2기와의 연속성이 없기에 굳이 억지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정확히하자면 1기는 히로인인 쿠온의 나라인 투스쿨 건국을 다루는 본 작품의 세계관의 토대를 잡는 역할이고

(*1기 주인공이 쿠온의 아버지)

전체적인 메인 스토리는 2기부터 시작되는 야마토를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3기도 기본적으로 야마토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1기를 안 보면 전체적인 작품의 설정을 이해하기에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기에

완벽하게 이해할려면 1기도 보시는 걸 추천

 

특히나 3기는 1기 주인공 측인 투스쿨 세력이 본격적으로 재등장하기 때문에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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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송받는 자 (3기) - 두 명의 백황 -] 3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