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에서 웃어줘] 17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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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TGC의 무대로 모델로서 완벽하게 각성하는 치유키

하지만 그런 치유키의 위킹의 여운을 단번에 전환시키는 샤를의 등장으로 

본격적으로 모델측에서도 라이벌 구도에 돌입하네요

 

이제 이야기는 드디어 아프로가 주최하는 합동전시회로 넘어가

이쿠토의 브랜드 독립을 위해 매상 1위를 노리기 시작하면서

라이벌인 이쿠토와 토, 여기에 한때 스승인 야나기다 

그리고 현재 보스인 아야노의 정면승부의 장이 펼쳐지면서 점점 고조되어 가네요

 

 

대사가 많은 작품이 아닐뿐더러 모델이나 디자이너를 소재로 하는 작품의 특징상

그림을 강조하는 경향이 큰 작품인지라 몰입하기 좋고 덕분에 단행본 한 권을 읽는데

다른 작품에 비해 상당히 짧게 걸린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보기 편한 작품

거기에 재밌어서 좋아하는 만화

 

완결이 22권인걸로 아니까 이제 5권 남았나?

요즘 들어 2개월에 한 권씩 정발되고 있는 텀이라 

내년이면 문제없이 완결까지 정발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