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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9살 생일을 앞둔 미츠야
곧 30대가 다가온다는 초조함에 공사방면에 막연한 고민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나이인 만큼 이제는 결혼을 시야에 두기 시작하는 부분은
이제 이 작품도 피날레에 향해간다는 느낌
전체적으로 주인공 커플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주변 인물들을 애둘러 보여줌으로서
직장생활의 고민과 일상들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항상 말하는거지만 이 작품은 오피스물에서 연애나 일적인 면
이 두 가지의 밸런스가 정말 좋은 작품 중 하나
계절은 겨울,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이제 다가오는 새해에 타테이시는 미츠야의 본가에 방문하게 되면서
드디어 양쪽 부모님들이 전부 등장을 하게되는데 당장 완결까지는 멀어보이지만
그 준비과정을 해나가는 분위기라 결말이 기대되면서도 조금은 아쉬워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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