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화 후기

[푸른 상자] 5권 후기

악어농장 2022. 11. 29.
728x90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최근들어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러브코미디 작품

근데 이 작품을 러브코미디라는 장르로 분류해야되는지는 애매할려나?

오히려 청춘물이라 해야 정확할지도

 

치나츠와 불꽃축제에서 우연히 마주친 타이키 

전국대회 시즌이 시작되면서 각자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두 사람이지만

어딘가 계속 겉돌기만 하는 느낌

하지만 그 느낌이 풋풋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 굉장히 차분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너무 지나치게 관계를 이어갈려고 하지 않고 

부활동을 중심으로 착실히 빌드업하고 있단 점에서 

청춘물이라는 요소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고 있어서 몰입감을 증폭시키네요

 

치나츠와 타이키의 관계가 잠시 주춤할때 

히나가 강하게 들어오면서 끝나는데 벌써 6권이 마렵네요

'리뷰 > 만화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애의 아이] 8권 후기  (0) 2022.12.03
[섀도 하우스] 6권 후기  (0) 2022.11.29
[주술회전] 20권 후기  (0) 2022.11.28
[유루캠△] 13권 후기  (0) 2022.11.26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