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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프라이빗 편의 마무리를 짓는 8권
자신의 친부를 찾는 아쿠아, 지금까지의 증거를 토대로 유추한 용의자는
현재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을 알게되면서 복수의 대상이 사라짐과 동시에 허무함이 덮치고
그 공백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방황하는 사이에
루비가 속한 아이돌 그룹 비코마치의 MV 촬영차 방문한 곳은 전생에 자신들이 죽은 장소
그리고 그곳에서 발견한 것은 전생의 자신의 시체
이야기는 더더욱 진흙탕 속으로 빠지기 시작하면서
이쯤되면 스릴러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가라앉네요
특히나 루비가 전생에 자신이 좋아했던 의사쌤이 살해당했단 사실을 알자
아쿠아에게서 바톤을 이어받아 루비의 흑화까지
연예계의 스캔들을 아주 깊게 다루는 이 작품은 재밌지만
과연 해피엔딩이 올까 싶기도
애니화도 결정된 만큼 애니도 기대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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