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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길고 길었던 상처 이야기 파트가 끝이 났네요
솔직히 각색된 부분에서 별로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있긴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역시 완성도는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이미 원작이나 애니로 진도가 엄청 많이 나간 작품인 만큼
코믹스는 시간순으로 정리를 해서 연재를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점점 강해지네요
아 그럼 센조가하라의 존재감이 많이 옅을려나..
그래도 시간순으로 다루는걸 포기한 만큼 이후에 밝혀지는 떡밥들을 미리 집어넣어
이야기의 빌드업은 탄탄해진 부분은 있습니다
다만 그건 그거대로 원작과는 달라지니 좀 호불호지만
이제 드디어 문화제 기간에 접어들면서 하네카와가 메인이 될텐데
이전에 인터뷰에서 코믹스는 문화제까지 다룰 예정이라고 했으니
슬슬 최종장에 들어섰다고 보면 되겠네요
이래놓고 또 너무 잘 나가면 말을 바꾸면서 연재를 더 할 수도 있을텐데
더 많이 나가도 결국 애니처럼 졸업까지 다루지 않을까?
그 이후로는 아예 원작은 추리물에 가까워지다 보니
이능 배틀물 색깔이 강한 코믹스랑은 잘 안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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