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4기] 1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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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4기] 16화 리뷰

 

 

17화 - 백색 궁전 (화이트 팰리스) -

심층을 거슬러 올라가 하층으로 도달하기위해 

몬스터들을 뚫고 나가기로 한 벨과 류

 

걸어온 길을 매핑하면서

어떻게든 활로를 찾으려 하네요

 

갑작스런 심층 데뷔

당황스런 몬스터와의 충돌 

어느것 하나가 전부 예기치 못한 것들의 연속이지만

류는 그런 벨에게 충고와 다독이면서 벨에게 모험자로서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한편 부서지지 않는 마검 '카즈키'의 위력은 

상당히 개사기 능력으로 27계층으로 돌파 중인데

 

불멸의 마검은 사용자의 마인드를 소비한다는 점에서

한마디로 '장비하는 마법' 그 자체

 

헤스티아 파밀리아 구조대인 츠바키 일행도 

슬슬 던전의 미묘한 변화를 감지하며 

위험한 존재를 어렴풋이 느끼고 있네요

 

벨프 일행은 이윽고 저거노트의 참상의 현장에 도착

본격적으로 벨의 추적에 나서고

 

그 무렵 벨은 류에게서

심층의 던전에 대한 정보들을 하나하나 주입받고 있습니다

벨에게 자신이 가진 심층에 대한 정보를 전부 건네주며

'혼자서' 무사히 생환할 수 있도록

 

이윽고 벨과 류가 도달한 곳은 '대원벽'

던전은 안쪽에서의 제1원벽부터 시작해 총 5개의 대원벽이 존재하고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은 제1원벽, 위로 올라가는 계단은 제5원벽에 위치

 

저거노트가 날뛰었던 장소를 조사하던 중

거대한 공동을 발견한 릴리

거기서 떠올린 최악의 상황

벨이 27계층보다 더 하층으로 떨어졌을지도 모를 가능성을 염두해둡니다

 

27계층에서도 계속해서 밀려오는 몬스터 무리들로

위기를 맞이하고

 

그런 위기의 벨프 일행들을 구해주는건

바로 지성을 지닌 몬스터 '제노스' 일행들

 

한편 류는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벨만큼은 지상으로 올려보내겠다는 각오로 심층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야기는 계속 지지부진하게 던전 탐사만으로 흘러가니

진척이 없어 보이는데 원작에선 그런 느낌을 못 받았는데

애니에선 그 느낌이 좀 강하게 드네요

 

원작에 지나치게 충실해도 그 템포가 늘어지면 

확실히 지루해지는 듯

 

 

 

 

다음화 리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4기] 18화 리뷰

 

원작 후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4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