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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기념 일러스트
6화 - 어머니 대정령과 마왕의 오른팔 -
리베스트와 메노우와 조우한 아노스 일행
다행히 둘은 아보스에게 데메라에 영향받지 않은 상태로
두 사람에게서 현 상황을 공유
아노스는 최상급 시간마법 '레바론'을 사용해
대정령 레노가 어째서 죽었는가?
정령왕, 자신의 오른팔인 신 레그리아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가?
마지막으로 미사는 어떻게 태어났는가?
반령반마인 미사는
마족의 근원과 몸을 지녔음과 동시에 소문과 전승에서 태어났고
그 전승은 용사 카논(레이)가 퍼뜨린 아보스 디르헤비아의 소문
그럼 2천년 전에 미사가 태어난 것이 되는데 어째서인지 미사에겐 태어난지 15년까지의 기억밖에 없는 상황
이 모든 의문의 근간이 될 대정령 레노에 대해서 알기위해
2천년 전의 과거로 되돌아가고자 합니다
모두의 마력을 빌려 아노스가 전생한 직후의 2천년 전으로 거슬러 온 아노스 일행
현재 2천년 전의 상황은 용사가 마왕을 쓰러뜨려
그 기념으로 축제가 열리는 분위기인지라 제시아와 엘레오노르를 제외한
아노스 일행은 마족임을 숨기기위해 투명화된 상태
레노와 신도 이 축제를 즐기러 왔는데
마왕의 오른팔인 신은 가면을 통해 마력을 은폐하고 있네요
이 둘의 대화는 성우의 연기가 더해지니
원작에서보다 더 웃긴 장면이 되었네요
이 둘의 모습을 본 리나는 어째서인지 안 좋은 예감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리나의 안 좋은 예감은
2기 1화에서 보여준 애니 프롤로그 장면으로 넘어가는데
뒤에서 몰래 두 사람을 지원해주다가
아노스와 밀착된 사샤의 폭주로 레노에게 들키고
이 상황을 얼버무리기위해 아노스는 모습을 바꿔
레노와 신의 앞에 나타납니다
여기까지가 2기 1화 첫 장면의 상황
아노슈의 모습은 아노스의 어릴적 모습 그대로
유랑 예능단이라 속여 접근하면서 원하는 정보를 얻기위해 움직이는데
신은 그 모습을 보고 당연히 그 정체를 아노스라 대충 눈치를 채지만
아노스 본인이 '아노슈 폴티코로'라 자칭하는 이상
신 역시 그 말에 따릅니다
대정령 레노는 리나를 보고 그 정체를 한번에 눈치채는데
리나의 정체는 사랑의 요정 '플랑'
플랑이 기억이 없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플랑 자신이 사랑의 요정이라는 사실을 자각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스포
=====
사랑의 요정 플랑은 사랑에 미련을 가지고 죽은 자를 빙의시켜
다시 한 번 사랑하는 자와 재회시키는 기회를 줍니다
다만 생전의 기억을 전부 잃게 되면서
그 사랑을 찾아 헤메는 단점이 있지만
리나의 정체는 플랑에게 빙의된 대정령 레노
=====
이제 과거에서 이번 일의 시작을 다룰텐데
애니 제작에 차질이 생기면서 무기한 방영 연기가 되어 버렸네요..
다음주부턴 1화부터 재방송이 될 예정
7화 방영 시기는 아직 미정이지만
원래 분할 2쿨인 만큼 어쩌면 2분기에서 나머지 1쿨을 방영하고
2쿨은 이어서 방영하는 수순이 될 수 있을지도?
다음화 리뷰
원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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