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4기] 1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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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4기] 15화 리뷰

 

 

 

16화 - 시고 (벨프 크로조) -

정의란? 무엇일까

그 답을 찾기보단 거짓된 정의를 없애면서 나오는 평화야 말로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의 정의

 

쉬고 있던 류도 휴식을 끝내고 지금 상황을 정리해보는 두 사람

현재 위치는 심층 37계층

포션이나 장비 모두 불충분하며, 체력과 몸 상태 역시 온건하지 않고

정확한 위치마저 몰라 지나가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바랄수도 없는 상황

 

*참고로 현재 동시간에는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 시점으로 크노소스 공략이 진행중이라 

로키 파밀리아측의 도움도 바랄수 없습니다

 

한편 벨프는 지금의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마검을 벼리기 시작하고

 

그런 벨프를 몬스터로부터 엄호하는 일행들

 

다시 화면은 전환되면서 벨과 류는 최우선 목표로

물과 식량이 존재하는 36계층 하층으로 향하기로합니다

 

그러기위해 필요한 장비들을 망자들에게서 보급

그 만큼 수단을 가릴 처리가 아닌 생존 싸움

 

그렇게 발견한 지도를 통해 대략적인 위치와 루트를 확인한 두 사람

이후부터 행동을 척척 준비해 나가네요

 

다시 화면 전환

마검 단조에 온 신경을 몰두하는 벨프에게 찾아온 극한의 어둠

벨프가 처음으로 도달한 경지

 

자신이 망치를 휘두르는 이유

크로조 가문의 가르침?

자신이 대장장이이기 때문에?

 

이 모든건 친구(동료)들을 위해

그 사실을 깨닫고 망설임이 사라진 벨프

 

마검은 언젠가 망가지는게 약속된 존재

그렇기에 마검을 멀리했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기존의 '마검'을 '크로조'를 뛰어넘어

마검의 운명을 왜곡해 영구적인 마검, 자신의 무기를 만들겠다는 맹세를 이루려고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첫 번째 '벨프 크로조'만의 마검 

검명 '시코우 카즈키'

불리한 전황을 단번에 역전할 불멸의 마검

 

반드시 부서지는 운명에서 벗어난 사용자의 긍지와 대장장이의 자긍심에 응해주는

신들의 '지고'에 이르기위한 '시고'의 첫 걸음

 

이 불멸의 마검은 사용자의 마력에 의존하며

사용자가 성장함에 따라 마검 역시 성장하는 무기

사랑하는 대장장이 여신인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헤스티아 나이프와 같은 성장하는 무기

벨프는 대장장이 여신과 나란히하는 경지에 이르는 성장을 이룹니다

 

 

고난속에서 성장을 이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헤스티아 파밀리아

뭔가 애니는 진행이 많이 진행된 것 같지만

아직까지 원작 14권 초반부 갈 길이 머네요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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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후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4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