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 노벨/같은 반의 갸루가, 어째선지 내 의매와 친해졌다

[같은 반의 갸루가, 어째선지 내 의매와 친해졌다.] 3권 후기

악어농장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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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되는 여름방학
뭐랄까.. 이번달에 읽는 러브코미디 장르의 라노벨을 이거까지 합쳐서 4권인가 읽었는데
3권이 여름방학을 주제로 하고 있네요..
이번달 내내 다른 작품을 보면서 여름방학, 여름방학.. 데자뷔인가
덕분에 여름방학에 나올만한 이벤트는 거진 다 본 듯합니다
솔직히 이쯤되면 좀 물리네요
 


다만 이 작품은 여름방학의 이벤트도 이벤트지만 
그나마 나았던 점이 바로 주연들이 하나같이 가정사가 특별한데
그 부분을 중간중간에 악센트로서 강조를 하며 언급되기에 질리지않고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것만 빼면 흔한 순애물에 가까운 내용들
 
한 권 내내 여름방학의 내용을 다루면서 다음권엔 새학기가 시작되는데
새로운 등장인물들을 예고하고 있어서 순탄했던 전개에 자극을 줄지 아님 계속 순탄할지는 4권이 나와봐야 알겠네요
지금 현재로선 이 작품에서 고비가 온다면 주인공의 가정사에 얽힌 이야기가 아닐까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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