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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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6화 리뷰

 

 

7화 - 숲 속에서의 만남 -

현자의 서를 통해 원하는 장소로 연결하는 포탈까지 익힌 유야

물론 자신이 가본 장소 한정

 

덕분에 대마경 탐색의 진척이 착착 진행 중

 

몬스터 무리에게서 습격받고 있는 소녀를 발견하는 유야

지난번엔 금발 공주더니 이번엔 은발 미소녀

 

다만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는게 아니라

스스로 위기를 헤쳐나올 만큼의 강자네요

 

물론 머릿수에 장사없다고

혼자서는 한계가 보이는 듯합니다

 

주인공이 등장할 타이밍은 바로 이때라고 주장하듯

위기의 순간에 나와 순살하는 유야

 

다만 아쉬운 점은 작화자체는 괜찮지만 전투신은 솔직히 최악이라고 할까

일부러 손이 많이 안가게 빗겨나가는 앵글, 불필요한 장면 전환 

여러가지로 연출이 많이 아쉽네요

 

기절한 소녀를 숲 속의 집에 데려갈까 고민하던 유야지만

의외로 나이트가 반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아니 경계하는 모습인가?

 

소녀의 이름은 루나

수행하러 이 곳에 찾아왔다고 말하지만 

뭔가 숨기고 있는 듯한 모습, 실제로는 의뢰 때문에 온 듯합니다

 

이후로는 유야와 루나는 함께 행동하며

대마경 탐색과 더불어 루나의 수행을 도와주면서 유야도 나름 많은걸 배우는 중

 

루나도 어느덧 고블린 엘리트를 쓰러뜨릴만큼 성장하지만

임무 달성에는 아직 못미치는지 더욱 강해지고자하는 의지가 강해보이는데

그 만큼 어딘가 불안한 느낌

 

그 외에도 이런 저런 이벤트가 있지만 

여기에 올리면 경고받을테니 구간 점프.

 

루나와의 협력도 오래가지 못하는데

그건 바로 학교에서 시작하는 교외학습에 가게 된 유야

1박 2일의 일정이지만 최근에 배운 포탈마법때문에 나이트 밥줄 걱정은 없다나

 

이 곳에서의 야외학습이란?

말 그대로 학생들을 야외에 풀어서 스스로 생활, 아니 살아남는 것

자생하는 캠핑에 가까울려나? 아니 반대항이라고 하니 서바이벌인가?

뭔가 의미 모를 활동이 되어버렸네요

 

루나와의 수행 덕분에 상대의 움직임을 어느정도 읽을 수 있게된 유야

이걸 물고기를 잡는데 쓰는게 뭔가 재능 낭비같지만

그렇게 현대에서 야외학습을 즐기는 와중에

 

한편 이세계에선 루나 역시 행동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7화는 마무리됩니다

루나의 정체는 암살자로서 의뢰를 받고 목표물을 암살하는 청부업자

이명으로는 머리 사냥꾼

 

다음화엔 유야와 대립각이 보이는데 8화로 원작 2권도 마무리일려나?

아직 원작 2권은 정발이 안되서 진행상황을 파악하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최근에 이것 저것 할게 많아지니

리뷰 작업해야한다는 걸 계속 깜박깜박하는 중..

 

안그래도 이번 분기는 일부러 작품 수도 줄였는데

왜 더 까먹는 횟수가 더 많지?

 

 

 

 

다음화 리뷰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8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