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귀족의 이세계 모험록]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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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귀족의 이세계 모험록] 6화 리뷰

 

 

 

7화 - 신인 모험자 카인 -

이전화에서 국왕에게 받은 초대 국왕의 마법서를 보는 카인

거기엔 초대 국왕 유우야가 남긴 먼 훗날 이 책을 읽을 줄 아는 자에게 남긴 메세지가 있는데

유우야는 카인과 달리 전생자가 아닌 사고로 인한 전이자

 

좀 자세히 볼려고해도 주변에서 계속 방해를 하니

카인은 개인시간을 좀처럼 가지기 힘든 모습이네요

 

그리고 12살 생일을 맞이하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험자 등록을 하러 길드에 향하고

 

거기에 우연히 접점이 생긴 빨간머리의 모험자가 어딘가 눈에 익는데

카인이 만난 지인들 중에서 빨간머리라고 하면 어릴적 가정교사을 맡았던 밀리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무사히 모험자 등록을 마치는데

처음 등록하면 G랭크부터 시작합니다

 

물론 여기서 빠질 수 없는 클리셰

어린 카인에게 시비부터 걸어오는 잔챙이들

 

아까 봤던 빨간머리 모험자가 재등장하면서 소동을 진정시키는데

 

이 자의 이름은 빙염의 클로드

제법 이름이 알려진 모험자인 듯, 카인의 움직임을 보고 카인의 실력을 얼추 파악하네요

 

여기서 빙염이란? 파티의 이름인데

클로드가 불꽃의 검, 아내가 얼음의 마법을 사용해서 빙염

A랭크 모험자(골드 카드)로 역시나 실력자입니다

 

참고로 초대 국왕은 SSS랭크(블랙 카드)

 

A랭크 모험자도 결국 아내에게 잡혀사는건 같네요

 

모험자로서 첫 의뢰로 고블린 퇴치로 정하는데

 

어김없이 훼방꾼이 등장

 

둘이서 하는 고블린 퇴치 데이트...

아니 근데 최강이라 불리는 기사단장이랑 같이 토벌하면 의뢰로서 달성 성립이 되나?

뭐 카인 혼자라도 식은 죽먹기긴 하지만

 

마침 고블린 무리에게 습격당하던 시민을 발견하면서

티파나와 함께 구출에 나서는데

 

카인의 보조마법으로 버프받은 티파나..

그야말로 양학의 현장이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고블린뿐만 아니라 그린 리저드까지 나타나면서

상황이 심상치않음을 깨닫고

 

티파나에게 남성을 먼저 대피시키게 부탁하며

이후엔 카인의 학살이 시작됩니다

 

한편 그 무렵 오랜만에 등장한 밀리와 니나

두 사람은 그린 리저드의 둥지를 조사하는 의뢰를 맡았는데

어째서인지 그린 리저드의 둥지가 비어있는 모습

그 이유는 몇 시간 전에 카인이 전부 깔끔히 청소한 상태

 

참고로 그린 리저드의 토벌 의뢰는 한 마리면 D랭크, 무리라면 C랭크의 의뢰

 

그런 그린 리저드를 혼자서 30마리를 토벌하며 무사 귀환한 카인

이제 막 G랭크 모험자로 이름을 올린 카인의 보고에

 

단연히 길드측에서 카인의 보고를 곧이 곧대로 믿지 않네요

아직 어린 나이, 게다가 평민으로서 등록을 한 상태라 보수를 원해서 사기치는걸로 착각하는 중

 

그렇게 모험자 자격 박탈의 순간까지 이르려는 찰나에

길드 마스터의 등장

 

알고보니 길드 마스터는 티파나의 오빠였네요

덕분에 카인의 결백과 더불어 그린 리저드 30마리의 토벌까지 인정받아

 

한방에 C랭크로 수직상승

 

여기에 10살에 레드 드래곤의 토벌과 자신을 이겼다는 티파나의 주장에 힘입어

 

그냥 A랭크로 올려버리는 미래의 형님

아니 이거 월권행위가 아닌가요?

뭐 실력이야 충분하지만

 

그리고 이 모든걸 지켜보고 있던 7신들

사실 신들이 카인에게 가호를 몰빵한 이유가 있었는데

 

바로 아론의 봉인이 풀릴 징조가 보인다는 것

이제야 뭔가 이세계 전생물같은 전개가 보이네요

 

이번 분기도 절반가량 지났는데

시간 참 빨리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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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귀족의 이세계 모험록] 8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