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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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7화 리뷰

 

 

8화 - 교외 학습 -

전번화에 이어서 야외 학습도 한창 무르익고

 

요리까지 만능인 유야

 

음식으로 선생까지 낚아 올리는 주인공을 보고 계십니다

취한 상태지만 어느 정도 진심이겠지

 

이러니저러니해도 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시끌벅적한 학교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듯하네요

 

혼자 집에 남은 나이트에게도 까먹지 않고

밥을 챙겨주러 온 유야

 

귀여우니까 한 장 더

 

그 외에도 여러 서비스씬이 있지만

여기엔 올리진 못합니다

 

다음날 야영장에 가보니 누군가가 막 헤집어놓은 듯한 흔적이 발견되고

 

그 모습을 본 아키라는 어딘가 어색한 반응을 보이는데

 

이 곰발자국을 발견해서 그런 것 같네요

 

그리고 계속해서 발견되는 곰의 흔적

 

이윽고 곰의 출현으로 야영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맙니다

 

대피하다 발을 헛딛은 사와다 선생

 

유야가 직접 곰을 막아서면서 대치하는 장면이 뭔가 조금 웃기달까

 

많은 학생들과 선생들이 보는 앞에서 

곰을 내동댕이 치는 모습에 이게 사람인가 싶었을듯

 

포획된 곰의 모습이 왠지 경찰에 구속된 아저씨같네

이 곰은 이 시설에서 사육하기로 하면서 추후에 이 시설을 파수하는 역할을 맡길 예정

 

그럼에도 인간을 공격하면 곰고기행이라고 하니

진땀 흘리는 곰 아저씨

이렇게 보니 또 귀엽네

 

교외 학습은 그렇게 마무리되고

날짜는 이세계 파트로 넘어와 아르세리아 국왕을 알현하기로 한 날이 다가오고

 

합류 장소에 가기 전 마물을 정리하던 유야를 지켜보던 토끼 한 마리

정체는 모르겠지만 어쨰선지 실력자의 분위기가 풍기네요

 

이후에 렉시아 일행과 합류하는데

 

렉시아를 노리듯이 무너지는 듯한 거대한 나무

 

주변에는 나무를 자른 도구로 보이는 실이 발견됩니다

 

렉시아를 암살하려했던 범인은 바로 루나

드디어 본격적으로 이세계 사이드의 에피소드가 진행될 것 같네요

 

이번 8화는 쉬어가는 느낌이 강했는데

후반부 이세계 파트로 넘어가니 뭐랄까 작화가 조금 불안정한게 보인달까

작붕은 아닌데 미묘하게 어색한 부분이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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