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9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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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코마치의 MV 촬영차 방문한 장소
그 곳에서 알게된 전생의 첫사랑인 의사 고로가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된 루비
지금까지 루비가 아이돌을 목표를 한 이유는 최애이자 어머니인 아이를 동경해서이기도 하지만
전생에 사리나였을 적에 고로와 했던 자신의 꿈
그 이루지 못한 꿈을 루비로서 이루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해도 TV에서 보여주고자였지만
그 꿈을 이루지도 못하고 산산조각 박살이 난 상태로 흑화하고 만 루비
 
아쿠아는 복수를 포기하며 그저 평범한 일상을 연기하며 현재의 탤런트로서 생활하는 한편
루비는 과거의 아쿠아처럼 고로와 아이의 복수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니 
역시 복수는 돌고 돌아가는 듯
 
새롭게 7장 중견편에 접어들면서
루비의 연예계 활동을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루비의 매력은 그 진솔한 모습이었을텐데
그저 방송에서 탈을 쓴 것마냥 거짓으로 둘러맨 모습이 과거의 아이같달까
오히려 목적이 목적인지라 더 악질인 거짓말인 듯

복수를 위해 거짓된 모습을 연기하는 루비나
복수라는 목적이 사라지자 평범한 일상을 연기하는 아쿠아나
결국 둘 다 거짓된 모습들이 인상적인 9권이었네요
 

루비와 아쿠아위주로만 언급했지만
전체적으로 버라이어티 스태프 위주의 내용인지라 
여전히 일본 연예계를 꼬집는 내용이 주 내용
 
애니로 상당히 화제가 되면서 인기몰이 중인데
리디에서도 애니 1화 방영 이루 상위권에서 계속 집권중이라 
이번 분기 다크호스는 틀림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