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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베의 잠에서 2년만에 깨어난 로제마인
그리고 드디어 귀족원의 생활을 담아내는 4부입니다
지금까지 아쉽다고 느낀 요소가 귀족원을 중심으로 하는 전개로 들어서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주웠네요
개인적으로 귀족원 생활을 다루는 내용이 재밌었습니다
유사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느낌이 들더군요
귀족원 즉 다른 영지 귀족 자제들이 다니는 학교인데
덕분에 3부부터 늘었던 등장인물 증가가
4부에선 비교도 안 될만큼 더 불었습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저는 이어서 계속 봤기 때문에
현재 정발부분까지 등장인물이 헷갈리거나 하진 않지만
문제는 다음권이 나올 수개월 뒤부터겠죠
우선 귀족원을 다루면서 이야기는 드디어 에렌페스트뿐만 아니라
타영지까지 확장되기 시작합니다
전개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확대되어 갈 것으로 보여지구요
덕분에 1~2부에서의 등장인물의 등장빈도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간신히 유지하고 있던 친부모와의 연결점이 4부에 들어 완전히 끊김으로서
로제마인과 친부모간의 애틋함이 더 두드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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