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1 ~ 72권(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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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얼마 전에 전자책으로도 나온 미나토 외전을 보고 
갑자기 나루토가 급 땡겨서 마침 전권 세트 할인도 하겠다 결국 구매해서 다봤네요
이걸로 전자책 위시리스트 1개를 또 달성했습니다
 
옛날에 학교 다니면서 빌려본 기억이 아직까지 선명한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 역시나 재밌네요
그때 한 권 한 권 읽을때랑 완결까지 연달아 이어서 보는거랑은 또 다른 느낌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서 보니 그땐 안보이던 작가의 의도나 
이야기의 개연성 등이 보이기도 합니다
 
지라이야와 이타치의 이야기는 지금봐도 제일 인상적이었네요
이 두 이야기가 본 작품의 뿌리가 되기도 하고
다만 마지막 인계대전은 전체적으로 호흡이 길게 이어져서 후반에는 좀 아쉬운 느낌
그래도 한때 소년점프의 기둥이었던 만큼 확실히 명작
근데 보루토는,,
 

그러고보니 나루토 전권 구매할때 보루토도 세트할인 중이었는데
차마 보루토는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제대로 본적은 없지만 평가가 평가기도 했지만
나루토 전권만 해도 이미 충분히 지출이 부담스러워서 
보루토는 언젠가 기회가 되면 그때 구매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