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 8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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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배꼽에서 재회한 벨그리프의 전 동료이자 현 S랭크 모험가 패왕검 퍼시벌 
그동안 쌓아뒀던 감정들은 친구로서 주먹다짐으로 훨훨 털어내고
길드의 의뢰를 마무리하면서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동료인 사티를 찾으러 떠나는 8권
 
다만 사티에 대한 정보가 없다시피하기에 혹여나 찾을 방법을 가졌을지 모를 인물을 만나기위해
무작정 제도로 향하면서 그 곳에 어느 엘프가 쫒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 엘프가 사티인지 확인하고자 두 팀으로 나누어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하는데
드디어 본격적으로 흑막인 슈바르츠와 제국의 황태자가 움직이면서
솔로몬의 열쇠를 두고 사티의 등장을 다루네요
 

사실상 이번 8권은 이제 이야기도 클라이막스에 다다르면서
벨그리프 일행과 슈바르츠 일행의 대립 구조를 양상하는 전개
본격적인 시작은 9권으로 다룰 것 같습니다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