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노벨/(完) 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

[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 9권 후기

악어농장 2023. 10. 9.
728x90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마지막 동료인 사티를 두고 제도에서 펼쳐지는 흑막을 저지하는 모험의 대단원인 9권 
파티에서 떠나고부터 솔로몬 호문쿨루스 계획을 저지하고 하고 있었던 사티
그리고 본격적으로 가짜 황태자와 슈바이츠가 행동하기 시작하면서
 
사티를 만나러 온 벨그리프의 모험은 어느덧 암약하는 흑막을 저지하는 것이 목표로 변하면서
9권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달려나가는 전개입니다
 
평소부터 느긋한 일상과 서사 위주로 전개되던 작품이었던지라 
단번에 치고 들어가는 전개가 상당히 속도감있게 빠르게 흘러서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텍스트가 많은 편이었지만 읽는건 다른 권들이랑 비슷했으니
그만큼 몰입감있게 읽은 편이네요
 


제도에서의 가짜 황태자 사건은 무사히 해결하지만 
슈바이츠는 모습을 감춘 뒤라 아직 완전히 끝난건 아니지만
사티와 재회하면서 친구를 찾은 모험은 일단락됩니다
그리고 안젤린의 친모에 대한 것까지 단번에 해결되면서 
사실상 여기서 끝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은 정도지만 아직 2권이나 남았으니 
아직 확실하게 매듭짓긴 일러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마지막 권말 외전으로 
벨그리프, 퍼시벌, 카심, 사티 각각의 시점으로 마을을 떠나 모험가가되어 
함께 파티를 결성하기까지의 과정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평점
★★★★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