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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고 3학년으로 진학하면서 새로운 반, 새로운 친구들이 등장하면서
중학교 마지막 1년이 시작되는 내마위 8권
사실상 서로 고백만 안했지 사귀는거나 마찬가지인 관계인 채로
남들이 보기에도 사귀나싶을 정도로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 이치카와와 야마다
8권에서는 큰 이벤트라고 할수있는 체육대회나 수학여행을 함께 다루고 있어서 꽤나 알찬 구성
그나저나 학년이 바뀌고나서 새로운 반에 적응하는 이치카와의 모습을 보면
1권에 처음봤던 그 중2병 아싸가 맞나 싶을정도로 주변과 알게모르게 잘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새삼 많이 변했구나 느껴지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수학여행이 8권의 메인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담은 고백을 전하면서 맺어지는데
어릴적부터 자신이 남들과 달리 모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해왔지만
중학교 입시에 원하는 곳에 떨어지고 이후 큰 방황을 해왔던 이치카와가
야마다와 만나 새로운 사람과 만나고 친해지게 되면서 그런 지금이 좋아진 자신을 보며
인간적으로도 크게 성장한 결과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다음권부터는 연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줄텐데
사실 지금까지와 큰 차이는 없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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