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 적에 2020 (업)] 10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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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후기

[쓰르라미 울 적에 2020 (업)] 9화 후기

 

 

Re:타타리고로시

타타리다마시.2

 

타타리고로시에서 호죠 텟페이를 살해하는 장면

타타리고로시의 기억을 꿈꾼 케이이치

*이러한 현재 겪은 적이 없는 기억의 꿈을 통해서 쓰르라미 울 적에 시리즈는 평행세계(루프)임을 알려줍니다

 

이전에도 케이이치는 다른 평행세계의 기억을 떠올린 적이 있습니다 

*츠미호로보시에서 오니카쿠시의 기억 (구작) 해답

*오니다마시에서 오니카쿠시의 기억 (신작) 문제발생

 

이 다른 평행세계의 기억을 떠올리는 것은 

이전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장치입니다

 

*하지만 이 공식을 깬게 이번 신작 오니다마시 편

신작에서는 이 공식은 통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각한 리카와 학교에 오지 않은 사토코

그리고 사토코를 찾아온 오오이시

둘의 대화가 거칠어질때쯤 이리에의 등장으로 

별일 없이 넘어갑니다

 

이리에로부터 사토코의 숙부네 부부의 이야기를 듣게되고

1년전 오야시로 님의 저주로 숙모가 죽고

숙부는 이후로 히나미자와를 떠났지만 

오오이시가 이 오야시로 님의 저주에 관련된 사건에 집착을 보여서 

생긴 별명이 오야시로 님의 사자

 

*오오이시가 오야시로 님의 저주에 관련해서 집착을 보이는 이유는

첫 희생자가 자신의 은사와도 같은 친형같은 존재였기에 

그의 죽음에 배후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지만

이러한 집착때문에 반대로 그(오오이시)가 나타나면 신벌이 반드시 발생하기에 

생긴 별명이 오야시로 님의 사자

 

쓰르라미 울 적에 업 : 타타리다마시

사토코에 대한 일에 대해서 침묵을 지키는 리카

그리고 점심시간에 등교한 사토코

 

쓰르라미 울 적에 : 타타리고로시

*타타리고로시와의 차이점

 타타리고로시에서는 사토코는 끝까지 결석하였고

 그리고 케이이치가 사토코네 집에 찾아갔었습니다

 

하지만 타타리다마시에서는 사토코가 학교에 등교함으로서

타타리다마시의 사토코는 타타리고로시의 사토코보다 멘탈이 강하다는 의미

*상당히 유의미한 큰 차이점

 

방과후 사토코가 혼자 하교하고

리카에게서 모든 이야기를 듣게된 케이이치 일행

텟페이가 돌아와서 같이 살게되었다는 사토코

 

사토코를 지켜주는 사토시가 없는 현재

모두가 함께 의논하며 사토코를 지키기위해 움직일려고 합니다

*타타리고로시와의 가장 큰 차이점

타타리고로시에서는 케이이치 혼자 고민하고 움직이며 결국 실패하지만 

이번 타타리다마시에서는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호죠 텟페이를 찾아간 담당 선생인 치에

하지만 큰 성과를 이루지 못합니다

*이걸로 확실해진 점은 

이번 10화에서 케이이치의 접근방법은 *미나고로시의 전개처럼 흘러가고 있습니다

 

쓰르라미 울 적에 : 미나고로시

*미나고로시 = 타타리고로시의 해답편

 

아무렇지 않게 평소같은 밝은 모습으로 등교한 사토코

 

쓰르라미 울 적에 업 : 타타리다마시

점심시간에 케이이치가 사토코의 머리를 쓰다듬으려하자

케이이치의 손을 쳐내는 사토코

 

쓰르라미 울 적에 : 타타리고로시

*타타리고로시에서는 케이이치가 머리를 쓰다듬습니다

 

이 행동을 스위치로 발작을 일으키는 사토코

 

리카는 그 모습을 그저 무덤덤히 바라만 봅니다 

*사토코의 발작은 사건의 발생 스위치이기에 사건의 시작을 직감한 리카

 

이번 10화는 상당히 여러가지가 섞여있습니다

타타리고로시에 미나고로시 방법으로 접근하면서 

일이 잘 풀릴까 싶었는데 역시 이번 신작에서는 

평행세계의 기억이 해답으로서의 장치로 작동하지 않네요

 

이것으로 타타리고로시처럼 사건 발생의 신호로 끝이 났습니다

 

 

 

[쓰르라미 울 적에 업] 11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