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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예언의 기사, 가웨인의 등장으로 전원 집결한 묵시록의 4기사
가웨인의 힘은 일곱 개의 대죄, 에스카노르의 선샤인을 소지하고 있어
본격적으로 속편의 주연들은 주인공인 퍼시벌을 제외하면
전작의 주연들의 힘을 하나씩 이어받은 후계자 느낌인데
특히나 가웨인은 선샤인을 제외하고도 고등마법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멀린과도 겹치는 모습이네요
실제로 외모 자체도 단발느낌의 멀린이라 속성만 보면
유일하게 비극적으로 끝맺은 에스카노르를 위한 캐릭터 느낌
거기다 가웨인의 정체가 사실 아서의 질녀(조카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되려 더더욱 멀린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혼돈에게 집어삼켜진 아서에게 제대로 된 가족이 생존해 있을 것 같지도 않고
가웨인도 아서의 친조카딸도 아닐 것 같네요
퍼시벌 일행이 리오네스에 도착하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다보니 갑자기 확 재밌어져서 좋은 듯
적군이나 아군이나 반가운 캐릭터도 등장해서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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