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X] 7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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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로 돌아온 토키오, 동료들과의 재회의 기쁨도 잠시 

조라와의 새로운 전투를 위해 작전을 시작하는데

2부?가 시작된 만큼 토키오도 초인으로서의 능력이

상당히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게되면서 이제서야 좀 볼만해지고 있네요

 

 

조라와의 전투를 시작하기에 앞서 

조라가 사용하는 마약인 양귀비 밭의 출처부터 조사하기 시작하는 와중에

 

누에는 초인 각성제의 개발에 본격적으로 열을 올리기 시작하고

거기다 좀비 메이커 초인인 시시네구라 파르마에 의해

인체 실험을 상당히 효율적으로 하면서 그 성과가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점점 고조되어 갑니다

 

뭔가 전체적인 설정이 다소 난해하거나 단번에 이해하기 힘든 단점이 있지만

작가 특유의 분위기가 매력적이라 뒤로 갈수록 흥미로워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