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환상기 2기]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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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정령환상기 2기] 7화 리뷰

 

 

 

8화 - 몰래 다가오는 마수의 손 -

정령술 훈련이 한창인 미하루

그리고 일전의 오피아의 이야기로 하루토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가 꽉찬 상태

 

동시에 자신들을 위해 움직이는 하루토의 걸림돌이 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

정령술의 습득에 큰 영향을 주고 있네요

 

물론 그것을 제외하고도 미하루의 정령술 재능은 

사라 일행이 보기에도 놀라울 정도

 

초강스포 (원작 최신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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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루의 정체가 정체다 보니 당연한 결과

사라 일행은 미하루와 아이시아의 임시 패스가 이어져 있어 가능한거라고 보고 있지만

따지고 보면 그 인과관계는 정반대

 

 

미하루는 칠현신 중 한 명인 리나의 환생체이며

아이시아는 그런 리나의 기억을 일부 떼어내 만든 인공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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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을 전환하여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하는 루시우스

그의 목적은 일전에 언급했듯이 벨트람의 왕녀, 플로라

 

루시우스는 마검을 소지하고 있는데

이 마검의 능력이 생각보다 까다로운 편

그 부분은 이후 리오와 싸울때 다시 언급하기로 하고

 

물론 마검을 빼고도 검사로서 수준급 실력자인지라 

눈 앞의 벨트람 병사들을 간단히 제압합니다

 

그리고 그 벨트람의 병사 안에 알폰스도 포함되어 있는데

자신의 부족한 실력은 생각조차 않고

그저 상대의 마검에만 의식하고 있어 열등감이 폭발하고

 

그런 알폰스의 추악한 악감정을 꿰뚫어 본 루시우스는

알폰스를 살려둔채 이용하기로 하네요

 

그 무렵 리제롯테 일행과 헤어지는 하루토

모두가 하루토의 비위를 맞추거나 신경쓰여하는 모습들이 

그저 마음에 들지 않는 히로아키

 

용사인 자기가 중심에서 멀어진 듯하자

금새 삐뚤어져 비아냥대는 모습들

 

그나마 로아나가 분위기를 파악하며 히로아키의 비위를 맞추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

사실상 히로아키의 폭주 억제기랄까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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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로아나는 히로아키의 약혼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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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장면은 전환되며 루시우스가 알폰스를 살려둔 이유는

레이스의 레버넌트 완전체의 실험 소재로 사용하기 위함

 

그 무렵 아망드의 숲을 조사하러 간 부대가 연락이 두절된 사실을 전해들은 유그노 공작

유그노는 무능한 부하에 진절머리를 느끼면서 

더더욱 하루토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일 필요성을 느끼는데

 

플로라는 플로라대로 하루토와 리오의 모습을 겹쳐보면서

다시 한번 과거에 대한 죄책감을 곱씹습니다

 

유그노 공작으로부터 현재 상황을 전해들은 리제롯테는

낮에 있었던 마물의 습격도 그렇고 현 상황의 이상사태를 느끼기 시작하고

 

유그노 공작은 하루토와의 접점을 만들기위해

또 다시 그에게 협력을 제안해볼 것을 주장해보지만

리제롯테가 우선은 모험자들에게 먼저 협력을 요청하자며 애둘러 거절합니다

 

이제 슬슬 레이스와 루시우스도 본격적으로 작전을 실행하기 시작하고

 

멀리서 마물들의 기척을 감지한 아이시아

드디어 다음화로 사건 발발이네요

 

 

원작 후기

[정령환상기] 7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