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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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3화 리뷰

 

 

 

 

4화 - 각자의 역할 -

3화 마지막에 이어서 회의는 계속 진행

현재 마물들이 계속 발생하는 문제로 대책을 마련하는데

 

그때 마침 완성된 대마 결계

일전의 템페스트 습격의 아픔을 거름삼아 탄생한

전자동 마법 발동기로 아직은 시험작

 

마물의 나라인 템페스트에는 

높은 농도의 마소가 모여있는데 

오히려 그러한 특성을 살려 만든게 바로 이 전자동 마법 발동기

 

대마결계 이외에도 마소 집적 장치라는게 들어가 있는데

대기 중의 마소 농도를  저하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즉 필요 이상으로 많은 마소 농도를 낮추어 

현재 짙은 마소 농도로 고민하고 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대기 중의 마소를 흡수해 농도를 낮추고

흡수한 마소를 사용하여 대마결계가 발동되는 원리

 

물론 아직까진 단점이 없는것도 아닌데

현재는 어느 정도의 농도가 충족되지 않으면 

효율이 너무 안 좋아 사용할 수 없다는 점

 

다만 이 부분도 템페스트 한정으로는 마소 농도가 부족할 일이 없기에

정확하게 말하면 현재는 템페스트 전용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여기서 본래의 기능은 전자동 마법 발동기이기에

대마결계에만 이용할 수 있는게 아닌데

마법식이 각인된 마법판을 바꾸는 것으로 

여러가지 마법 효과를 전환 가능

 

이 기술을 소형화시키면 

휴대용으로 여러가지 실생활에서도 사용 가능하기에

그 범용성은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현재는 대마결계가 최우선이기에 

가도의 돌길에 설치하여 대마결계를 발동시켜

템페스트까지의 접근성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어주는게 목적

관리 역시 결계에 이상이 없는지 순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기에 쉬운 편

 

그야말로 템페스트의 기술자들이 함께 협력하여 만든 기술의 정수

 

하지만 여기서 베루도라가 자신이 지금까지 억눌러온

요기를 발산하고 싶다는 주장하면서 새로운 문제점이 늘어났지만

이건 이거대로 따로 대책을 마련할 예정

 

그리고 일전에 얘기해둔 밀림 네의 성의 도안을 

게루도에게 맡기면서 도시 건설에 대한 전권을 위임

 

나머진 디아블로의 작전의 현상황을 전해듣는데

 

현재 요움은 전 국왕 에드마리스에게서

귀족 예절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네요

전반적으로 계획은 순탄하지만 

 

걸리는게 있다면 아직 레이힘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점

레이힘에게는 수정구를 쥐어주고 

잉그라시아 왕국 수도까지는 이동했지만 왕도에는 결계가 펼쳐져 있어 연락이 두절된 상태

아직까진 죽었다는 기척은 느껴지지 않기에 별 문제는 없을것으로 보이나

아직 정확한 결과가 없다는 점에선 현재로선 변수가 될 수 있는 요소네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히나타의 문제나 

'그분'이라는 존재의 영향력까지 흑막의 정체를 추측하고자 하는데

 

템페스트가 유추한 현재까지의 움직임들

 

거기서 도출된 것은 흑막은 한 명이 아닐 가능성

현재 '그분'이라는 존재가 계획한 일들이 크게 틀어져

전력 손실이 크기에 현재 자신에게 싸움을 걸기엔 무리라고 판단

 

다만 흑막이 여러명이 존재한다면

거기엔 연연하지 않고 사태를 움직일 가능성도 존재하기에

섣부르게 행동하기보다 더욱 정보를 알아내는 것을 우선적으로 움직이기로 합니다

 

전쟁을 통해 이득을 보는 존재라면 상인들

클레이만의 성에서 회수한 장부를 조사해서 출입한 상인의 기록을 먼저 색출해나가네요

 

그리고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하는 서방성교회

 

이제 어느정도 정리 파트는 마무리되는 분위긴데

다음화부터는 좀 움직임이 생길 것으로 보이네요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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