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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9화 - 칠요 암약 -
파르무스에 합류한 루벨리오스 법황직속 근위사단 삼무선
신왕 에드왈드는 삼무선의 합류로 기세등등한 모습
거기다 동쪽의 상인의 지원까지
하지만 그런 모습을 멀리서 비웃듯이 지켜보는 디아블로
디아블로의 등장과 기세가 오른 에드왈드 신왕의 폭거
에드왈드는 겁도 없이 디아블로의 역린인 리무루를 헐뜯기 시작하는데
제 아무리 디아블로라 해도 감정에만 휘둘린 채 행동할 수는 없는 법
일단 파르무스가 조작한 증거물을 가지고 디아블로측을 몰아넣고 있는 만큼
그 파훼법을 찾는게 우선입니다
거기다 현재 이곳에는 각국의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는 상황
하지만 현재 디아블로도 스트레스가 쌓일만큼 쌓인 상태로
화풀이 겸 자신의 힘을 조금이나마 맛보여주기로 합니다
우선 동쪽의 상인들이 보내준 지원군들이 선제공격을 가하면서
디아블로를 몰아붙히는데
1의 데미지도 통하지 않고
디아블로는 공포 테스트를 시작하기로 합니다
결계 내부에선 디아블로가 내뿜는 '마왕패기'로 병사들이 공포에 사로잡혀 기절하는 가운데
결계 밖에선 그 영향이 없어 영문도 모르는 상황
디아블로의 마왕패기라는 발언데 허세라 확신하는 병사
그 이유는 데몬의 최종진화가 아크데몬인 이상 마왕종이 될 수 없기 때문인데
데몬 중에서도 마왕종의 가능성을 열어재낀 존재가 이미 있기에
하지만 그런 존재가 여럿이 있다고 생각을 못해서 그렇지
눈앞에 있는 데몬(디아블로)이 그 원초의 존재와 동격이라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받아들이길 거부하는 모습이네요
그 사실을 자각하자 곧바로 항복선언
잡졸들은 사라지고 드디어 삼무선이 직접 나서네요
하지만 아크 데몬인줄만 알았던 디아블로가 데몬 로드라는 사실을 알자
삼무선인 사레 역시 위축되는 모습
물리공격도 일절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자
그렌다는 결국 도망
그 무렵 파르무스에 합류할려는 지원군들을 격퇴중인 댕댕이 란가
최근들어 반려견 포지션으로만 있어서 까먹기 쉽지만
란가도 이래봬도 간부급의 강자
단독으로 적군을 초토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런 지원군의 퇴패사실을 꿈에도 모른채
협력을 기다리며 힘들게 버티는 사레
개인적으로 애니로도 기다렸던 장면이었지만
뭔가 밋밋한 흐름이라 아쉬워지만 마지막 짧은 전투신 연출로나마
아쉬움을 살짝 달래주네요
디아블로가 싸움에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고
이렇게나 강한 자가 과연 레이힘을 죽일 필요가 있을까
근본적인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 사레
이어서 히나타는 이번 일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떠올리면서
이번 소동의 위화감을 눈치채기 시작
때마침 등장하는 칠요의 노사들
그들은 증거 인멸을 위해 각국의 기자들을 제거하기로 하는데
장면은 다시 리무루와 히나타 쪽으로 넘어와
그곳에서도 칠요가 등장하며 이번 소동을 슬슬 막바지에 접어드네요
슬슬 3기 1쿨도 끝나가니 다음화로 마무리 수순에 들어갈 듯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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