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1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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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14화 리뷰

 

 

 

15화 - 알현식 -

밀림의 등장으로 시작하는 15화

라미리스의 이주 소식을 전해들은 밀림은 자신도 같이 살고 싶다고 떼써보지만

 

가볍게 무시한채 밀림을 통해 각종의 드래곤들을 확보한 리무루는

지하미궁의 보스 자리도 차례차례 매꿔져 가네요

 

여기에 묘르마일이 본격적으로 템페스트에 합류하면서 

개국제 준비는 더더욱 기세를 탑니다

 

한편으로는 쥬라 대삼림의 각 종족 대표들이

리무루의 마왕 취임을 축하하기위해 마을로 집결했는데

단순 축하가 아닌 리무루에게 충성을 맹세하여 가호를 얻는 것이 목적

 

물론 그럴만한 존재인지 직접 확인하기 위함이 진짜 목적

 

그걸 위해서도 알현식이라는 공식석상을 준비하는데

리무루는 영 불편해하는 모습이네요

 

참고로 요움도 파르무스의 이름을 버리고

'파르메나스'라는 신국의 초대 국왕으로서 취임이 끝난 상태

 

리무루의 알현식에는 많은 종족들이 참가했는데

 

가비루의 아버지인 아비루도 보이네요

 

물론 꼭 리무루와 만나기위한 목적으로 온 게 아닌 종족도 있는데

 

리무루의 아량으로 트랜트과 드라이어드는 라미리스의 비호 아래로 들어가

미궁 내에 이주하기로 결정됩니다

 

그 외에도 여러 종족들이 알현하는데

서로 적대하는 종족을 견제하기위해 리무루를 이용할려는 등

역시나 많은 의도들이 섞여 있네요

 

그리고 알현이 아니라 결계를 깨고 무단으로 침입한 녀석들도 있는데

참고로 이녀석들은 마왕 다그류루의 아들들

 

이 셋은 결국 리무루의 손에 거치기도 전에

시온에게 참교육당합니다

 

사실 이 삼형제가 이 곳에 온 목적은 

마왕 리무루의 밑에서 수행을 하고 오라는 아버지 다그류루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인데

첫 등장처럼 좀 문제아 기질이 있다보니 사실상 리무루에게 떠넘긴 셈

 

결국 이 삼형제는 시온의 밑에서 수행받기로 결정

 

그리고 그 소동을 지켜본 우두족(고즈), 마두족(메즈)들도

리무루에게 충성을 맹새하기로 하며

 

자연스럽게 고즈, 메즈족에게서 고통받던 엘프도 자연스레 템페스트에 이주하게 되는데

아직 마을을 떠나간 동족들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네요

이건 이후에도 다시 한번 언급될 예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현하는 장비족(텐구)

이 소녀는 템페스트의 간부 한 명과 인연이 있기에

관련 이야기는 다음화에서 다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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