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2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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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22화 리뷰

 

 

 

23화 - 미궁개방 -

무투대회도 끝나고 이제 이번 개국제의 하이라이트인 

지하미궁(던전)의 개방

 

첫 개방을 기념하여 다수의 파티가 공략조에 참가하는데

엘렌 파티나, 용사 마사유키 파티도 참가했네요

 

참가하는 파티에겐 생존에 필요한 구조품을 증정

물론 이후에는 구매를 해야하는 물건

 

효과 시연도 확실하게 광고로서 어필합니다

 

일단 이번 공략은 이벤트성이기에 

관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송출되는데

 

파티의 성향에 따라 공략하는 방법이 제각각

 

다만 라미리스의 병크가 이곳저곳에 있어 유감인 리무루

 

미궁 탐색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 보물 상자

이 보물 상자에서는 모험가들의 로망인 레어 무구가 있으니

동기부여는 확실하게 해주네요

 

그 무렵 마사유키는 유니크 스킬 덕분에 

가장 빠르게 4층에 돌입

 

한편 초대된 인원이 아니었던 유일한 솔로인 가이는 

오토매핑 스킬로 순조롭게 은 상자만 노려가는데

 

그 모습이 영 거슬리는 리무루

 

목적을 달성하면 귀환 아이템을 사용해 곧바로 지상으로 탈출하는 시스템 역시

잘 구비되어 있어 확실하게 오락성을 강조하는 것이 바로 템페스트 지하미궁

 

실제로 그러한 점이 잘 어필되고 있어

다른 모험가들에게도 도전 욕구를 유도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한편 던전 참가때부터 지멋대로였던 가이는 

결국 던전 관리인에게 까지 강압적 태도를 보이고

 

당연히 이러한 대처법도 설정되어 있기에

룰을 위반한 모험가들에겐 처벌이 집행됩니다

 

통각 차단 기능이 무력화되고 던전 내부에서의 사형집행

A랭크조차 조무래기처럼 쓰러트리는 모습에

여러 의미로 반면교사의 사례를 보여줍니다

 

물론 통각 차단 기능만 무효가 되기에

부활 자체는 제대로 기능

단 룰 위반으로 처벌을 당한 모험가는 획득한 아이템 역시 몰수되네요

 

이런식으로 임시 개방을 끝마친 지하미궁

다양한 케이스로 하여금 홍보는 제대로 되었고

 

마지막으로 100층까지 공략한 자에겐 

마왕 리무루에게 도전할 권리가 주어집니다

 

이로서 개국제는 무사히 종료

 

여기서 계속 미뤄뒀던 금화 지불일이 다가오면서

3기도 다음화로 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