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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타스의 수기' 독자 여러분께
항상 '바니타스의 수기'를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간 JOKER 9월호(8/22일 발매)·10월호(9/21 발매)에 대해서는 휴재로 하겠습니다.
향후 연재에 대해서는 부정기적으로 휴재를 끼우면서, 모치즈키 선생님의 컨디션에 맞춰 진행하겠습니다.
연재를 기대하고 있는 독자 여러분께는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발표가 끝난 기획·굿즈 전개에 관해서는, 현시점에서 변경은 없습니다.
간간 JOKER 편집부
모치즈키 준 선생님으로부터
우선은 휴재가 계속되고 있는 것, 독자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합니다.
전작 'Pandoralearts'의 종반쯤부터 '어라...?' 라고 생각하는 일은 많이 있었습니다만,
'바니타스의 수기'를 연재 개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본격적으로 심신에 부진을 초래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당시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바로 쉬는 것이 어려운 상태였습니다만,
최근 몇 년은 휴재를 끼우면서 더 나은 상태로 작품을 전달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담당자와 함께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제 전작과 같은 페이스로 만화를 그릴 수는 없구나,
라는 것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은 매우 억울하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지금의 나니까 그릴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고 믿고 앞으로도 작품과 마주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찾아오는 컨디션 불량 등에 대한 대처법이나 페이스 배분을 찾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걸리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만화에 대한 의욕이 없어진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만으로도 독자 여러분께는 안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지금까지 받은 휴가 기간 덕분에, '이렇게 되었을 경우는 작업을 멈추자'
'이렇게 되면 위험 신호구나'라는 자신의 취급 방법도 조금씩 알게 되었기 때문에,
기분전환이나 휴식을 잘 도입하면서 안정된 연재를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
만화의 계속을 기대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을 기다리게 하는 것, 거듭 죄송합니다.
사정을 잘 모른 채 휴재 고지만을 몇 번이나 하는 것은, 자신이 독자의 입장이었다면 굉장히 퍽퍽...라고 이전보다 느꼈기 때문에,
담당자에게 상담해서 이번 설명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날씨·기온·기압의 너무 터무니없는 변동에 대해 닿지 않는 분노를 불태우면서
화업 20주년 기획 준비를 즐겁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길어졌습니다만,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바니타스와 노에의 이야기를, '바니타스의 수기'를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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