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동료가 아니라며 용사 파티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변경에서 슬로 라이프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1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관련 작품의 게시글은 태그를 이용해주세요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반과 함께 용사의 가호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 레드 일행
그리고 반은 다시 전장으로 복귀하고 느긋한 졸탄의 일상을 되찾은 레드는
곧 리트와 함께 산지 1년이 다가오는데
12권은 오랜만에 느긋한 일상물로 다시 돌아오면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갑자기 배를 만들고 싶다는 야란드라라
하지만 졸탄에서는 세계를 일주할 큰 배를 만들 기술이 부족하고
그때 떠올린 것이 지난번 레오노르 왕비가 이글고 온 졸탄 앞바다에 가라앉은 갤리온선
그 배를 조사하기위해 바다를 잠수하는 레드 일행
 

한편 그 무렵 졸탄에 다가오고 있는 마왕군의 군함에 쫒기는 배 한 척
배를 조사하던 중 히스이 왕국의 공주 토라히메와 그녀의 종자인 닌자 소녀 하보탄과의 만남
이야기는 드디어 마왕에 대한 이야기로 접어들면서 
마왕의 힘과 진짜 마왕의 딸의 등장
여기서 본격적으로 마왕의 가호에 파고들기 시작하네요
이번 12권은 그것을 위한 발돋음인 듯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