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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 전부 아크에게 맡기고 싶다 -
1년 전, 크라이에게 슬라임을 맡긴
스트레인지 그리프의 멤버 중 한 명인 '시트리 스마트'
그녀는 연금술사로 제국의 학술 기관에도 소속되어 있어
명실상부한 탄령의 두뇌입니다
그리고 스마트라는 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리즈와는 자매(리즈가 언니)
그런 그녀는 가끔씩 지식과 지혜로 탄생시킨 성과물을
이렇게 크라이에게 맡기는 일이 종종 있네요
단 하나같이 위험한 물건 취급이란게 문제지만..
그리고 현재 시점으로 되돌아와
그 시트리 슬라임을 잃어버린 크라이.
일단 바로 일전의 흰 늑대 소굴에서 캡슐을 열었을 때부터
이미 슬라임은 없었고
그 전까지는 금고에 계속 넣어 놨었고
열어보지도 않았던 만큼 그 행방은 묘연한데
심지어 보관하고 있던 금고 자체가 보구
결국 크라이는 처음부터 내용물이 텅 비어 있었다는 결론(현실도피)에 도달합니다
하지만 역시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고
현재 제도에선 무슨 일이 없었는지 반응을 살펴보는데
되려 그런 크라이의 모습에 분명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다고 확신하는 에바
그 무렵 티노는 일전의 부진으로 리즈에게 혹독한 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네요
그런 광견같은 리즈를 말릴 수 있는건 오직 크라이뿐
다만 티노 역시 마스터인 크라이 앞에선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고집하며 훈련은 계속됩니다
이후 크라이는 스벤 앵거로부터 북쪽 가도가 봉쇄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듣는데
그 원인은 여러 마리의 팬텀의 출몰
흰 늑대 소굴의 내부도 이상하기도 했고
이번 탐협의 거크가 호출한 것도 이것때문이 아닌가 의심하는 중
귀찮은 일이 늘어날때마다 아크가 그리워지는 크라이입니다
아크가 없는 현재 옆에 있는 흑금 십자가의 리더 '스벤'을 대신해서 탐협으로 보내기로 하네요
그런 크라이의 대충대충인 모습이 거슬리는 흑금 십자가 멤버지만
스벤은 그런 크라이를 겉모습만 보고 평가하지 말라 충고해줍니다
거크는 거크대로 흰 늑대 소굴의 이변의 원인을 알 수 없어 난감한 상황
크라이가 바쁘다는 핑계로 오지 못한다고 하자 본인이 직접 만나러 가기로 결정
지금까지 한동안 보물전에 가지 않았던 크라이가
자발적으로 향한 것이 마음에 걸리는 거크는 분명 뭔가를 알고 있다고 확신하는 모습이네요
이 모든 소동 뒤에서 움직이고 있는 수수께끼의 조직
마술 결사 '아카샤의 탑'
그들은 제도 지부 연구소장이자 현자 '메이거스'의 위업을 잇는다는 명목 아래 움직이고 있습니다
시트리 슬라임을 잃어버린 후로 제도가 멸망하는 악몽을 꾸는 크라이
기분전환으로 리즈가 권하는 외출을 하기로 하지만
예정대로 크라이를 만나러 온 거크
마침 같이 외출하던 리즈는 방해받은 것에 화가 난 상태이고
거크는 거크대로 리즈의 도발에 화가 난 모습인데
이 둘은 사이가 영 좋지 않나 봅니다
거크 벨터
지금은 탐색자 협회의 제블디아 지부장을 하고 있지만
원래는 '전귀'라는 이명을 가진 레벨7의 일류 헌터
결국 크라이는 둘이 한바탕하는 동안 부지부장인 카이나와 볼일을 마치기로 하는데
흰 늑대 소굴에 대한 정보는 딱히 없었다는 크라이
현재 크라이가 가장 신경쓰이는건 오직 시트리 슬라임뿐
시트리 슬라임에 대한 것을 실수로 언급할 뻔하면서
카이나는 카이나대로 크라이가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태도를 눈치채며
또 착각의 연쇄가 시작됩니다
탐협과의 볼일을 마치고 예정대로 리즈와의 데이트를 시작하는 크라이
지금 다른 탄령의 멤버들은 아직도 나이트 팰리스를 공략하고 있기에
시트리 슬라임이 날뛰기 전에 다들 돌아와주길 바래보지만
언제나 긍정적인 리즈의 태도를 보며 조금이나마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한편 그런 두 사람을 몰래 미행하고 있던 남성을 제압하는 리즈
무슨 사정인지 알 수 없었던 크라이는 일단 그 남성을 풀어주라고 명령하지만
리즈는 리즈대로 수상한 사람을 일부러 풀어주고 뒤를 쫒는다고 멋대로 착각하며
이번 5화는 마무리됩니다
슬슬 또 다시 사건의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왠지 시트리 슬라임이 큰 일 하나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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