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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3화 - 왕녀의 수난 -
시간은 2화 마지막에서 조금 더 과거로 가
제국을 방문한 릴리아나 왕녀
그녀의 목적은 교회와 신의 존재를 알리고
제국에게 지원과 협력을 받아내는 것
제국은 왕국의 제안에 승낙하는 대신
자신의 아들과 약혼하는 것을 조건으로 겁니다
한편 가할드는 어젯밤에 습격해온 가면 4인조에 대해 떠보는데
가할드는 그 가면 쓴 수수께끼의 존재가 성검과 비슷한 무기를 소지하고 있다는 것에서
어렴풋이 정체를 의심하고 있는 상황
물론 릴리아나는 그런 작전의 존재 자체도 모르고 있던 상황이라
얼버무려 넘기지만 진즉에 코우키 일행임을 간파하네요
아인 노예의 해방에서 서로 이해할 수 없는 큰 벽이 제국에는 존재합니다
그런 가할드는 최근 눈독들인 특수한 토인족에게 빠져있는데
바로 제국의 병사와 대등하게 싸운 하우리아족
하지만 그 토인족마저 어젯밤의 소동을 틈타 탈출했는데
그런 우연들을 언급하며 계속해서 속을 떠보는 모습에
가시방석인 릴리아나입니다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가할드와 릴리아나가 대화하는 도중에 코우키 일행이 등장
여기서 과거 시아와의 악연이 있는 그리드 하프와 다시 만나는데
그리드는 시아를 제국에 있는 아인 노예보듯 대하는 모습에
나구모가 분노를 억누르며 빨리 안내나 하라며 독촉하며 넘어갑니다
가할드와 만나기 전 릴리아나 왕녀와 먼저 대화를 하게되는데
여기에 온 목적을 알려주지 않는 나구모의 태도에 난감하기만 한 일리아나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가할드와 알현하는 나구모 일행
가할드는 가할드대로 대미궁 공략한 실력과
아티팩트를 자유자재로 만드는 나구모에게 아주 큰 관심을 가지고 있네요
거기에 나구모의 여자들까지 관심을 가지는데
그 중에서도 토인족인 시아
릴리아나에게 했던 것처럼
살금살금 속을 긁으면서 나구모의 반응을 살펴보는 가할드네요
물론 가할드의 도발에 전혀 넘어오지 않는 나구모
가할드도 결국은 반응 떠보기를 포기하고 맙니다
이후 릴리아나 왕녀와 제국의 왕자의 약혼 사실을 알게되고
코우키는 원치도 않은 약혼이라며 분해하지만 나구모는 여전히 냉정한 반응
약혼 공식 발표가 다가오고
그런 릴리아나를 덮치려드는 바이어스
그때 거미로 보이는 아티팩트가 바이어스를 찌르면서 기절하고
위기에서 벗어난 릴리아나
그리고 파티에 참석하는 나구모는
드디어 작전을 실행하기위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다음화로 원작 7권은 마무리되겠네요
다음화 리뷰
원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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