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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8화 - 동경 -
어김없이 죽도록 굴려지는 벨
헤딘은 벼랑 끝에 몰듯 단련시키고 있는 중
결국 같은 간부가 보기에도 도가 지나치다 생각해
헤딘에게 브레이크를 걸고 있네요
하지만 헤딘은 지금 궁지에 몰린건 벨 크라넬이 아닌
주신 프레이야라는 사실을 잘 알기에
프레이야가 무너지기 전에 벨쪽을 공략하고자 합니다
한편 벨프는 자신의 공방에 주인을 알 수 없는 방어구의 존재에 의하해하고
자신이 만든 것이라는 것만 확신하네요
매료에 당하지 않은 아스피와의 만남이 반가운 헤스티아
헤스티아는 아스피를 통해 프레이야의 변화를 전해듣고
마침내 헤르메스가 언급한 그 때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하지만 그런 벨 역시 계속되는 간부들의 세례와 프레이야와의 시간을 통해
점점 속이 깎여가고 있는데 실제로 상당히 위험한 상태까지 몰린 상황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그저 시르의 마지막 모습이
마음 속 한 켠에 박힌 채 미련으로 남아 있네요
한편 심층으로 원정을 떠난 로키 파밀리아의 귀환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고
던전 내부에 있던 탓에 매료에 걸리지 않은 만큼
프레이야의 모형정원을 유지하기위해 벨의 감시를 잠시 거두고
로키 파밀리아쪽을 우선시 하기로하는 프레이야 파밀리아
벨은 여전히 시르를 찾으러 미아의 여주인을 방문해 보지만
시르를 알고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 벨을 보다못한 미아는 사실을 말해줄 수는 없지만
애둘러 격려의 말을 전해주네요
그리고 미아가 해준 말은 과거에도 자신에게 해준 조언이었기에
미아의 말의 의미를 곱씹어 스스로를 믿고 추하더라도 발버둥을 치기로 하는 벨
그러기위해 자신이 강해지고자 했던 동경의 원점인 아이즈를 찾아가고
뭔가를 떠올린 듯한 아이즈를 보며
벨은 다시 한 번 동경(리아리스 프레제)을 불태웁니다
그리고 그 효과는 상당했는데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간부인 헤딘에게 상처를 입힐 정도
거기다 확고한 자기 자신의 자아까지 재무장하면서 동요가 완전 사라졌네요
그리고 그런 벨의 모습이 만족스러운 헤딘
그 와중에 헤르메스 역시 지금의 상황에 위화감을 계속해서 느끼고 있는데
예전같으면 평소대로 도시 밖을 여행하고 있었을 자신이지만
반년 전부터의 나는 이상하게 도시 안을 주둔하고 있는데
그런 예전의 자신과 반년 전부터의 자신 사이의 괴리감이 신경쓰이는 헤르메스
그리고 자신이 여행을 뒤로할 원인(*벨 크라넬)을 떠올리지 못하게 막는
기억 루프를 확실히 인지하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그럴때마다 단편적인 정보를 단원들에게 알려
자신의 기억이 리셋되더라도 흔적을 남기는데 성공하면서
그 흔적을 토대로 점점 진실에 다가가는 헤르메스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런 규모의 일을 저지를 수 있는건 단 한 명뿐
헤스티아에게 맡겨논 메세지를 되돌려받고
드디어 거짓된 이 모형정원을 부수기위한 계획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다음화로 원작 17권은 마무리되겠네요
원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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