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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9화 리뷰

악어농장 202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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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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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 성화의 제단(베스타) -

이제 더이상 자신이 헤스티아 파밀리아라는 것에

흔들리지 않는 벨 크라넬

 

현재의 상황이 여신 프레이야의 매료때문이라 하더라도

시르가 없었던 존재가 된 것에는 아직 의문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게 고민이 깊어지는 밤 

갑작스런 폴크방에서의 폭발

 

그 폭발의 원인은 바로 프레이야에 의해 감금되어있던 류가 만든 소동으로

 

단독으로 폴크방 중심에서 날뛰는 중이네요

일단 레벨4인데다 사선을 넘나든 경험은 간부들 못지 않은 실력자인지라 가능

 

하지만 실력자라도 혼자서 탈출하는건 불가능한데

그런 류에게 탈출을 할 수 있게 도와준 건 바로 회른입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말을 듣고 움직이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류지만

회른에게서 시르의 모습을 엿보고 움직이고 있네요

 

이 소동을 틈타 탈출하는 벨과

그런 벨을 멀리서 지켜보는 헤딘

 

한편 이 소식을 전해듣는 아렌은 

로키 파밀리아의 견제를 중지하고 곧장 홈으로 복귀

 

그 무렵 헤르메스 파밀리아는 헤르메스의 지도 아래

오라리오 곳곳에 장작을 설치하고 있네요

 

물론 단원들은 그저 길드에서 내려온 지령을 따르는 봉사활동정도로 알고 있지만

이 장작은 헤스티아의 신혈을 뿌린 매개

 

벨 크라넬에게 어디까지 사실을 알아챘냐고 묻는 회른

벨은 자신이 헤스티아 파밀리아인 사실까지 안다고 하자

다짜고자 회른은 화를 내는데

 

그도 그럴게 회른이 벨에게 화가 난 이유는

프레이야의 진심을 알아차리지 못한 사실때문이기에

벨이 프레이야와 시르가 동일인물인 사실도 알아차리지 못한 것에 분개합니다

 

이래봬도 프레이야를 진심으로 존경하는 회른

그렇기에 여신이 되고 싶었던 작은 소녀는 프레이야(여신)가 되는 힘을 얻었고

여신(프레이야)이 되었기에 그 감정 역시 공유되는 회른

프레이야 = 시르 = 회른은 그 감정을 서로 공유하기에 벨에게 똑같이 사랑을 느낍니다

 

회른에게 이 감정은 프레이야에 대한 숭배심과 위배되는 것

그렇기에 연심과 미움이 뒤섞여 이 모든 원인인 벨을 죽이는게 해결되는 방법이라 여겨왔고

 

회른의 진심어린 외침에 드디어 시르의 정체를 눈치채는 벨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고 여신을 배신한 회른은 

결국 스스로 벨의 헤스티아 단검을 찔러 자결을 선택하네요

 

마지막에는 시르의 모습으로 전하는 거짓없는 진심

자신을 구해달라는 시르의 외침

그 말은 회른이 말하고 싶은 말인 것과 동시에 프레이야의 마음

 

미리 이야기하자면 회른은 죽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드디어 모든 사실을 알고 프레이야와 마주하는 벨

프레이야는 그저 롤플레이(연기)라고 주장하지만 

벨은 자신이 본 시르의 진심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에

시르라는 존재가 없었던 것으로 만들지 않네요

 

디오스, 아에데스 베스타 (화로신의 성화신정)

그리고 드디어 오라리오 전역에 배치된 화로의 신 헤스티아의 성화가 발동되고

헤스티아의 권능은 '유구한 성화'이자 '수호의 불'

 

천계에서 유일하게 프레이야의 매료가 통하지 않는 것은 '상위의 처녀신'뿐

그 중 한 명인 헤스티아의 성화로 오라리오 전역을 뒤덮는 프레이야의 매료를 불태우면서

봉인되었던 기억이 되돌아오기 시작합니다

 

여신 프레이야의 폭정을 알게된 오라리오는

프레이야 파밀리아에 대한 봉기가 일어나고

 

소동이 겉잡을 수 없을 만큼 커진 지금

프레이야는 헤스티아에게 워 게임을 신청합니다

 

드디어 원작 17권도 마무리되고 다음화부터 18권에 진입할텐데

오라리오 사상 최대 규모의 워 게임 '파벌 대전'이 시작됩니다

 

 

 

다음화 리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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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후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8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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