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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귀기 시작한 타이키와 치나츠
작중 초반기부터 시작된 삼각관계는 이로서 끝이나면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2학년에 진급하고 신입생들의 합류로 새로운 장에 진입하네요
보통 러브코미디에서 주인공이 커플로 맺어지면 작품이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청춘물 성향이 더 강하다보니
오히려 본격적으로 다시 부활동에 주력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메인 커플이 맺어졌어도 서브 커플의 행방도 있기에
이제는 여기가 더 흥미진진해진것도 있네요
패배 히로인이 된 히나는 타이키에 대한 마음을 접어두고
지금까지 짝사랑의 낌새를 풍기던 쿄와 매니저인 아야메와 삼각관계로 틀어지나 싶었는데
쿄와 아야메의 관계가 급부상하면서 오히려 히나는 신입생과 엮일 것같은 분위기
뭔가 신입생이 추가되니 확실히 이야기에 활기가 더해진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최근들어 푸른 상자의 정발텀이 매달 나오고 있어
지금 읽어야하는게 쌓이는 와중에 결국 이렇게 세 권 몰아서 보게 되었는데
한 권씩 볼때는 몰랐지만 세 권씩 몰아서 보니 오히려 시야가 이야기 전체로 확장되어
몰입이 더 잘 되는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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