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분기 애니 리뷰/(대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풍요의 여신 편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12화 리뷰

악어농장 2025.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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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1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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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 계승(아스트레아 레코드) -

이전화에 이어서 계속되는 오탈과 벨의 전투는

압도적인 힘의 차이로 벨은 너덜너덜한 상태

 

그 외에도 다른 진영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 

압도적인 간부들의 개인 실력에 속수무책이네요

 

이것이 바로 오라리오 최강의 파벌의 힘

 

한편 프레이야는 회른과 감정적으로도 이어져 있기에

회른(시르)의 감정이 역류하면서 더더욱 초조해집니다

 

*변신(神)마법 '바나 세이즈'는 프레이야와 회른의 오감을 공유하면서

회른의 꿈을 프레이야도 지각하는데

반대로 프레이야의 감정은 회른에게 그저 정보로 전달되는 구조

 

점점 다른 신들은 탈락되어가면서

파벌 연합의 수(전력)도 급감하기 시작

 

프레이야 파밀리아는 확실하게 헤스티아의 목을 졸라옵니다

그래도 파벌연합의 최대전력은 본대인 헤스티아 파밀리아쪽이기에

그나마 바등바등하게 버티는 중

 

그리고 릴리 역시 헤딘의 위치가 

후위와 가깝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그 사이에 다프네가 엉망진창인 된 채로 끈질기게 버텨줍니다

 

그리고 불어오는 바람

 

카산드라가 예언한 상황을 뒤집을 질풍의 등장

 

그 무렵 벨은 이제 한계에 달해가고 있는 중

역시 레벨7의 벽은 높고 높네요

 

다시 장면을 전환하여 류 리온의 등장

뒤늦게 류도 파벌연합에 합류하면서 회그니와 대치하는데

 

본래 레벨4인 류는 레벨6인 회그니와의 힘의 차이가 극명할테지만

현재의 류는 회그니와 막상막하의 힘을 보여줍니다

 

오히려 속도면에선 회그니를 압도할 정도

 

지금의 류는 레벨4가 아닌 레벨6

여신제때와는 차원이 다른 모험가로 되돌아왔네요

 

본래라면 더블 랭크업은 평범하게 불가능한 일

하지만 암흑기 이블스의 암흑시대가 끝난 후부터

혼자서 그늘 뒤에서 복수의 칼날을 계속 휘둘러 온 류

 

뿐만 아니라 최근들어 저거노트와의 전투로 

이미 위업을 달성한 상태로

5년 전부터 쌓아온 모험은 충분하고

 

그렇기에 아픈 과거를 뒤로해왔던 주신(아스트레아)과의 재회를 직접 나서며

역사 최초의 더블 랭크업을 달성한 류 

 

그리고 랭크업으로 손에 넣은 새로운 마법(스킬)

'아스트레아 레코드'

 

사실상 작중 치트급 능력이라 할 수 있는데

자신의 등에 같은 팔나를 짊어진 권속들의 능력을 계승 및 행사할 수 있는 능력으로

즉 과거 함께 있었던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의 10명의 동료들의 스킬을 전부 사용가능한 마법

(*물론 과거 함께 활동했던 동료의 능력이지 이후 새롭게 가입한 아스트레아 현 동료의 능력은 사용 불가능)

 

아갈리스 알베신스

과거 아스트레아의 전 단장이었던 알리제 로벨의 마법(화염 인챈트)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의 모든 의지를 등에 업은 류의 힘은 

그야말로 혼자 전장을 뒤엎는 폭풍 그 자체

 

아스트레아 레코드(별들의 기억)

이 마법은 설령 류가 다른 파밀리아로 컨버트를 하더라도 사라지지 않는 류만이 계승한 힘(정의)

 

류의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아스트레아 파밀리아를 떠올리는데

그 이유는 과거 암흑시대라 불렸던 이블스가 준동하던 시기에 

현재 최강 파밀리아라 불렸던 로키 파밀리아, 프레이야 파밀리아와 함께 활약했던 파밀리아이기에

 

자세한 내용은 원작 후기로

아스트레아 레코드 후기

 

[던만추 영웅담: 아스트레아 레코드] 1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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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레아 레코드뿐만 아니라

기존의 마법인 '루미노스 윈드' 역시 레벨6로 승격하면서

그 위력이 진화되었는데 저거노트 당시엔 구체가 47개였다면 현재는 72개의 마력탄

그야말로 일당백의 전력

 

잠시 재정비 기간을 가지고 돌아오니 

확실히 전투신은 화려하고 좋네요

 

물론 제아무리 류가 더블 랭크업을 했다고 해도 

이제 막 레벨6가 된 상태로 레벨6로 좀 더 경험치를 쌓은 회그니가 밀리는건 있을 수 없지만

회그니가 사용한 커스 웨폰은 상대를 베면 벨수록 자신의 능력치와 체력을 깎아내기에

지금까지 워 게임에서 베어낸 모험자의 수만큼 약해진 상태로

 

모두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류가 회그니를 압도할 수 있었네요

류의 승리로 분위기는 다시 파벌연합에게 흘러오지만 

여전히 큰 전력차이가 존재

 

여기서 예기치 못한 행동으로 움직이는 헤딘은 

갑자기 아군을 공격하면서 반역을 시도합니다

 

 

 

다음화 리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1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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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후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8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오라리오 전역을 뒤덮은 미의 여신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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