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이즈미네 집은 아무래도 갸루의 아지트가 된 모양이다 ~DEEP~] 3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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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이즈미 어머니의 갑작스런 방문

동거 생활을 들키지 않기위해 다급히 정리를 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어머니와의 재회는 생각보다 여유롭게 넘어가지만

 

그 외에도 여러가지로 지금의 생활을 방해하는 자들이 등장하면서

4권은 확실히 정형적인 만화에 가까운 전개로 흘러가네요

 

 

자존감이 낮은 이미이즈미의 고민이나

새로운 집으로의 이사

거기다 드디어 등장한 누님 캐릭터

 

예상보다 정발도 너무 순조롭게 잘 나오니 좋긴한데

벌써 연재판 단행본은 일본 권수(*4권)를 따라잡았다보니

당분간은 보기 힘들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