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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 마법의 투 -
다시금 유키하루의 시점으로 시작하는 10화
이곳은 쿠타 백은가 옛터
유키하루가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마왕의 사생아가 있다는 소문 때문
지금도 이 최후의 땅에 숨어 있는 정체 모를 괴물이
황도와 리치아의 조사대를 막고 있어 퍼진 소문입니다
이 조사대의 최후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순식간에 전원이 기절했다가 도망친 녀석들
하지만 유키하루는 기절하면 바로 마왕군에게 죽을텐데 도망쳤다는건 왠지 의심스럽고
유키하루는 기절한 조사대를 안전한 곳까지 옮겨 준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네요
두 번째 최후가 바로 몰살당한다는 것인데
첫 번째와는 정반대의 결말
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말이 안되는데
몰살당했는데 확인할 사람이 없다는 점
즉 최후의 땅 밖에서 살해당한 조사대를 다른 누군가가 발견했다는 것이 유키하루의 추측
두 번째 최후의 소문의 출처는 오카프 자유 도시로
최후의 땅(진정한 마왕)의 정보가 새어 나가는 걸 막고 있다고 결론짓습니다
이야기는 잠시 4년 전으로 되돌아가
쿠타 백은가를 거닐고 있는 한 청년
이곳의 광경은 그야말로 지옥과도 같은 처참한 환경
진정한 마왕의 영향으로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지옥도
이곳의 사람들에겐 죽음이 구원이라고 할 정도로 비참한 모습인데
그렇게 마을 사람을 구원할려는 청년을 말리는건
늑대같은 모습의 이형의 존재
그 짐승은 청년에게 마왕을 이길 수 없으니 포기하라고 충고합니다
이 이형의 존재의 이름은
혼수(키메라), 오조네즈마
하지만 청년이 가방에 꺼내든건 무기가 아닌 현악기로
그는 그저 한낱 지나가던 시인(바드)
그가 연주하는 음률은 사람들을 진정시키는 모습을 보이고
그런 그는 자신의 음악으로 진정한 마왕을 감동하게 하는 것이 목표
오조네즈마는 그런 그가 무모하고 어리석다 말하지만
그 청년은 자신의 이상을 포기하지 않네요
그는 과거 눈이 먼 소녀에게 먼저 자신의 노래를 들려준적이 있는데
이 소녀는 1기에 등장했었던 카테
그녀가 노래를 자주 듣는 이유는 바로 이 청년의 노래에 한번 치유받은 적이 있기 때문
이 청년의 이름은 '나침의 오르크트'
마왕 토벌로부터 2년 전
그 또한 진정한 마왕에 의해 참살된 유상무상의 희생자 중 한 명으로
끝내 마음을 구할 노랫소리를 퍼뜨리지 못하고
그는 그 이름을 남기지 않은 채 죽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은 현재로 돌아와 쿠타 백은가의 한 거리에서
'액운의 릿케'는 한 소귀(고블린)과 마주치는데
그 고블린의 이름은 '천일필목의 지기타 조기'
이 둘은 사실 이전에도 했던 거래 상대로
이번에 얼굴을 마주하는건 처음
릿케의 목적은 바로 마왕의 사생아의 토벌
물론 마왕의 사생아라 불리는 만큼
혼자서 상대하지 않는데 조력자로서 '진리의 덮개의 크라프닐'이 함께 합니다
진리의 덮개의 크라프닐은
열술, 역술, 공술, 생술
사술에서 체계적으로 세상에 알려진 네 가지가 있지만
그 네 계통에서 벗어나는 사술인 제5계통을 발견했다고 전해지는 존재
최후의 땅을 조사하던 중 발견한 수수께끼의 슬라임
크라프닐의 사술로 슬라임은 간단히 처리하지만
그 방법이 요란하다보니 주변에 숨어있던 마을 사람들이 반응하여 모여들고
주민들을 사냥하기 시작하자
릿케와 크라프닐을 습격해오는 수수께끼의 누군가
그녀의 이름은 '마법의 투'
이곳에서 약한 존재인 마을사람들을 보호하고 있는 소녀
그리고 세간에서는 마왕의 사생아로 소문난 존재
물론 그녀는 마왕의 사생아가 아닙니다
4년 전, 서방 연합 왕국
진정한 마왕에 의해 가족이 모두 비참하게 죽고 엉망이 된 나라에서
오직 한 소녀만이 멀쩡했고 그 소녀를 보호해 구출했던 마법의 투
자신의 정체도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구원하는 마법의 투
그리고 이 날 마법의 투가 구해준 소녀의 이름은 '세피트'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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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녀, 세피트는 훗날(현재) 황도의 여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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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이번에는 진정한 마왕의 공포에 미쳐버린 사람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그런 그들을 공격하는 크라프닐과 릿케를 막아서고 있네요
괴력도 괴력이지만 릿케의 화살을 맨살에 맞아도 상처 하나 없는 튼튼함
그야말로 인간의 범위를 벗어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릿케는 제대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마법의 투를
미쳐버린 사람들과 다르다는걸 알고 대화를 시도
사실 릿케가 쏜 화살은 살상용이 아닌 제압용으로
릿케는 오카프 자유 도시의 의뢰를 받고
최후의 땅의 생존자를 회수하는 것이 목적
서로 오해가 풀리자 마법의 투는 더이상 이곳에 남을 이유가 사라지고
황도로 가고 싶다는 마법의 투를 릿케가 안내해주기로 합니다
투가 황도에 가고자 하는 이유는
과거 자신이 구해준 소녀를 웃게 만들어주고 싶기 때문
그것은 기술과 술법의 우위도 비트는 압도적인 신체 능력을 가졌고
그것은 무한한 지구력에 의해 영원히 정지를 모르며
그것은 독과 화포마저 무의미한 무적의 방어 능력을 자랑하며
악몽이 가득한 땅에서 나타난 기원을 알 수 없는 마법의 화신
광전사(저거노트). ◼︎◼︎◼︎
마법의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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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라] 3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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