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 노벨/TRPG 플레이어가 이세계에서 최강 빌드를 목표로 하다

[TRPG 플레이어가 이세계에서 최강 빌드를 목표로 하다] 6권 후기

악어농장 2025. 3. 3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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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PG 플레이어가 이세계에서 최강 빌드를 목표로 하다] 6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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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스와 얽힌 소동으로 여동생 에리자의 후원을 약속받은 에리히
    아직 나이어린 에리자의 학비를 위해 사환을 하고 있었지만
    그 학비가 완전히 해결된 현재 드디어 자신의 꿈인 모험가를 시작하는 6권
     
    전반부는 제도에서의 지인과 여동생과의 작별을 다루는 이야기로 
    제법 길게 두고 작별 인사를 나누는데
    기본적으로 이 작품의 단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예열 단계가 여기서 드러나는 듯
    다만 그만큼 묘사 하나하나가 깊다는거지만
     

    [TRPG 플레이어가 이세계에서 최강 빌드를 목표로 하다] 6권 후기


    본격적으로 모험가의 길을 걷는건 중반 이후부터인데
    일단 떠나온 고향에 다시 돌아가기로 하면서 
    귀향길에 새로운 히로인 디트리히의 만남과 함께 객식구로서 잠시 동행하면서
    자잘한 의뢰를 다루는게 6권의 메인 전개입니다


    6권에 들어서야 주인공이 바라던 모험가로 활동하기 시작하는데
    시작부터 자신이 꿈꾸던 활동과는 다소 거리가 멀지만
    귀향과 함께 소꿉친구와의 재회로 마무리를 하기에 
    다음권이 더 기대되는 전개네요
     
    작가 후기를 보면 소꿉친구인 마르기트는 이제부터 상시 등장이라고 하니
    어릴적의 약속인 함께 모험을 하는 동료로서 편입될 듯
    사실상 메인 히로인 포지션이지만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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