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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와 얽힌 가족간의 소동이 마무리되고
삼중제국의 큰 전환점을 맞이하는 5권
새로운 황제의 취임식, 그리고 궁정백으로 지명받은 아그리피나
그저 느긋하게 자신이 좋아하는 연구에 몰두하고 싶었던 아그리피나가
귀족이 되면서 부정부패를 척결하기위한 정치적인 암투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5권 초반부는 4권에서의 나비효과로 인해 시시각각 변해가는 정세를 정리하고 있어
다소 루즈한 분위기로 흘러가는데, 그나마 후반에서 새로운 히로인의 등장과
아그리피나의 숨겨둔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나았네요
다만 그런걸 감안해도 이번 5권은 좀 지루한 편
전체적으로 이번에 주인공의 분량보다 아그리피나의 분량이 더 많아서 그런 점도 커보입니다
실제로 권말 IF 스토리도 사실상 아그리피나가 히로인 포지션
이제 여동생의 학비 문제도 해결이 되었고
조만간 모험가로서 본격적으로 움직일텐데 지금 주인공이 14살인걸 감안하면
작품 전체적으로 아직 초반부가 아닐까 싶은데
각 권마다 히로인들과 길든 짧든 인연을 다루고 있어
이 만남이 훗날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궁금해지네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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