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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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3화 리뷰

 

 

4화

2기에서 다시 다루는 자유학원 파트도 이걸로 끝맺고

요움과 뮬란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템페스트에 도착한 뮬란

요움을 이용해 템페스트 여기저기를 둘러보게 되는데

 

군사력이나 무기제작, 포션 등

템페스트의 수준높은 기술에 놀라는 뮬란

확실히 현재의 템페스트는 주변국가에 위협이 될 정도로 성장세가 빠릅니다

 

요움은 그루시스에게도 뮬란을 소개하면서

이 세명의 관계가 형성되는데

 

애니에서는 요움이 뮬란이 무시당하는 걸 참지 못하는 장면이 생략되었네요

이 장면이 있기에 요움과 뮬란의 관계가 이후에 더 돋보이는 장면일텐데

이건 좀 아쉽습니다

 

뮬란의 마법과의 협공으로 하쿠로우와의 모의전은

패배로 끝나고, 목욕장면 등 

여러가지로 코믹스 판과 비교하면 각색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블루문드와의 조약 건도 완전히 생략하고 

나중에 언급하는 정도로 끝내버리네요 

갑자기 전개를 급하게 빼기 시작합니다

 

파르무스 왕국도 템페스트를 눈엣가시로 여기면서

서방성교회를 내세워 마물의 나라를 섬멸한다는 명목으로

본격적으로 전쟁의 준비를 시작하고

 

파르무스 왕국에 속한 또 다른 이세계 소환자들이 등장하면서

다음주부터 습격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보다 전개를 갑자기 땡기기 시작하네요

블루문드 건으로 한편은 때울거라 생각했는데  

가차없이 생략해버립니다

 

소환자들과 시온의 전투를 좀 더 상세히 다룬다면 

예상대로 1쿨은 습격당한 것 까지만 다룰 듯하고

 

4화처럼 빨리 전개한다면 1쿨 안에 리무루가 마왕 각성까지 

문제없이 전부 다룰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중간에 끊는 것보다 1쿨에 각성까지 다루는게 속시원하겠는데

어찌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아무튼 이대로면 다음주는 소환자가 템페스트로 숨어드는 것으로 시작해서

마지막에 히나타가 등장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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