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변찮은 마술강사와 추상일지] 6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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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변마금의 단편집 6권 

총 다섯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글렌과 시스티나의 데이트아닌 데이트를 미행하는 시스티나의 부모 에피소드와

루미아의 몸을 가로챈 남루스의 학원 일상

글렌의 꾀병과 그런 글렌을 간호하는 시스티나와 루미아, 리엘 

로잘리의 마장탐정 에피소드와

마지막으로 표지를 이루는 이브 이그나이트의 과거를 다루는 단편

 

추상일지의 메인은 항상 마지막 단편으로 다루는데

그 중에서 특히나 무게감있는 에피소드를 보여줍니다

 

이그나이트의 명성

그런 이그나이트의 현 가주와 평민 어머니 사이에서 서자로 태어난 이브

어머니가 죽고 이그나이트의 차녀 아리에스 이그나이트가 죽고나서 그 대신으로 이그나이트에 들어오게되면서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던 이브에게 한줄기 빛과 안식처가 되어준 

배다른 언니인 이그나이트 가문의 장녀 리디아

 

알자노 제국에서 군림하기 위해 

수많은 경쟁 가문들을 짓밝고 올라온 이그나이트 가문

덕분에 내부에 이그나이트의 적들도 늘어나면서 

이그나이트 가문에 원한을 가진 자들로부터 임무 중에 배신당하고 목숨의 위기에 처한 이브를 대신에 

위험에 처하면서 구해주는 리디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이그나이트의 현 당주인 아젤 르 이그나이트가 

본편에서 쿠데타를 준비하고 있단게 밝혀진 현재로서

이번 추상일지 6권을 통해서 상당히 인간적으로도 글러먹은 놈이란게 밝혀졌네요

 

추상일지는 가벼운 에피소드와 무게감있는 에피소드가 적절한 밸런스를 이뤄서 좋은듯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