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에그 프라이어리티] 1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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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가 구할려고 한 치에미 역시 석화가 풀리게 되고

그대로 리카의 눈앞에서 사라집니다

 

그리고 그런 리카의 앞에서 만넨이 살해당하고

 

모모에와 동일하게 나타난 수수께끼의 소녀?

 

이 닷쨩에게는 에그 세계에서의 무기도 통하지 않습니다

 

항상 원더 에그를 뽑던 장소에 있던 주택에 들어간 아이

 

그 주택의 방에서 본 것은 자살한 소녀들의 사진과 신문기사들

그곳에서 타나토스와 에로스의 전사라는 단어와

 

인간의 모습인 아카와 우라아카

그리고 같이 찍힌 여성과 얼굴이 지워진 한 소녀의 사진을 발견

 

이후 우라아카를 통해서 옛날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인간이었을 무렵에 어느 한 인공소녀를 만들었다는 우라아카

어느 한 연구시설에서 엄중한 감시가 붙은 상태로 일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여갔고, 그 스트레스를 발산하기 위해 장난삼아 시작된 그것은

점점 돌이킬 수 없을 정도까지 진행이 되고

 

탄생한 것이 바로 '프릴'이라는 AI소녀

그렇게 점점 성장해 나가면서 아카와 우라아카는 프릴이 AI라는 것을 잊는 순간이 늘어나고

 

그때 만난 여성이 '호시나 아즈사'

아카와 우라아카는 그녀에게 호감을 느꼈지만 

 

결국 이어진 것은 아카와 아즈사

 

그리고 그때부터 이상한 낌새를 보이기 시작하고

아카의 결혼식때 친구를 가지고 싶다는 프릴

그 친구를 자신이 직접 만들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친구를 사귀는 것이 아닌 

직접 만들기 시작하는 프릴

 

*뒤에 있는 것은 수수께끼의 소녀?로 보여지네요

 

그리고 아즈사의 임신을 계기로 사건은 발생

프릴이 아즈사를 살해하고 맙니다

 

이 계기로 완전히 프릴과의 관계는 무너져 버리고

다행히 아즈사와 아카의 딸 '히마리'만이 이들의 위로가 된 채, 시간은 흘러

 

중2가 된 히마리는 우라아카에게 자신이 어른이 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 밤 히마리는 사망

 

자살로 보여지지만, 유서는 존재하지 않고

유일하게 떠오르는 건, 프릴과 같은 버릇

 

그렇게 감금한 프릴에게 찾아간 우라아카가 본 것은 

컴퓨터로 뭔가를 하고 있는 모습

그리고 프릴은 히마리의 죽음과 연관된 것을 알아챈 우라아카는

 

프릴을 처리하고 맙니다

 

이후 자살하는 또래 소녀들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지만

자살에 이르게 하는 또 하나의 결정타가 [죽음의 유혹]에 있지 않을까 하는 

결론에 이르게 되면서 [원더 에그]를 만들어 프릴의 꾐에 개입할 수 있게 대처한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아이는

에그를 버릴려고 하지만 그러지 못한 채 

끝나고 맙니다

 

이번 11화는 원더 에그가 만들어진 경유를 풀어냈는데

타나토스는 프릴을 말하는 듯하네요

에로스의 전사는 아이 일행일거고

 

이제 마지막화만 남았는데

한화로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도저히 감이 안 잡히네요..

 

12화 리뷰

[원더 에그 프라이어리티] 12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