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1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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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11화 리뷰

 

 

12화 리뷰

리무루가 마왕으로 각성하고 난 후 

이성이 온전히 남아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정해놓은 암구호

 

-시온의 요리는?

-더럽게 맛없다

 

각성이 끝이나고 눈을 뜬 리무루 앞에는 부활한 시온이 반기고

나머지도 빠짐없이 부활에 성공합니다

 

영혼의 계보로 이어진 자들에게도 기프트가 내려져

다시 한번 진화가 이루어졌고

 

대현자 역시 라파엘로 진화해서 더더욱 사기 스킬이 되었는데

 

베니마루가 파놓은 함정(암구호)을 손쉽게 피하는 지혜를 간단히 보여줍니다

이 뒤에 시온의 유니크스킬을 터득한 장면은 애니에선 생략되었네요

 

곧바로 유라자니아 왕국의 이야기로 넘어가는데

유라자니아 왕국을 습격하는 밀림

마왕 사이에 맺어진 모든 협정을 파기하고 칼리온에게 선전포고

 

유라자니아 백성들을 템페스트로 피난시키고

밀림과 칼리온의 전투는

 

프레이의 난입으로 칼리온의 패배로 마무리됩니다

 

프레이와 밀림의 협공

그리고 클레이만의 뒷 공작이 의심되는 상황

앞으로 2쿨에서 다룰 전개를 암시해주네요

 

이후 느와르에게 정식으로 "디아블로"라는 이름을 지어주는데

마왕으로 각성한 리무루의 마소의 절반이나 소비할 정도의 거물

(현재는 마왕 각성 전의 10배의 마소량)

 

이제 당장의 문제들은

 

마왕 클레이만에 대한 건

 

파르무스 왕국의 뒷처리

 

서방성교회에 대한 대응 등

 

그때 대현자가 라파엘로 진화하고서 

베루도라를 봉인하던 무한뇌옥의 해석감정이 가능해져

베루도라의 존재가 서방성교회에 대한 견제가 가능해지고

 

베루도라의 봉인을 해제해 자신의 분신을 그릇으로 삼아 부활시키면서

2기 1쿨은 마무리

 

분할 2쿨이다보니 1쿨 안에 베루도라의 등장까지 미무리할려고

꾸역꾸역 빠듯하게 담아낸게 보일정도로 생략된 부분이 많고 급전개네요 

 

이걸로 2기가 끝난 것은 아니고 2쿨은 7월에 마저 방영되는데

다음주부터는 전슬라 일기가 이어서 방영되므로

2기 13화 리뷰는 전슬라 일기가 끝나고 7월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화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12.5화 리뷰